오늘은 정말 작정하고 갸라도스를 만들고 싶어 가까운 포세권인 월미도에 갔습니다!
어짜피 집에서 좀 가까운 김에 갔죠 ㅋㅋㅋ(대중교통 이용 약 15~20분)
일단 오늘의 목적지는 월미도 테마파크(월미랜드)이며 여기가 포켓스톱이 많아 몬스터볼 수급을 하며 포켓몬들을 포획하는데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하던군요!
뭐 포켓몬 포획도 포획이지만 섬이니 만큼 게임 중 바다 구경도 좀 했습니다~
월미랜드이니만큼 놀이기구는 빠질 수 없지요~ 하지만 필자는 그런거 관심없었습니다!
오!! 주변에 항구가 있으니 거대한 화물선이 보이더군요! 웅장했습니다!
다른 섬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한 선착장엔 귀여운 갈매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ㅋㅋ
뭐 본론으로 들어가서 월미도 테마파크는 포켓몬고의 명당이라고 소문이 날 만큼 포켓스톱이 바닷가에 일직선으로 쫙 나열되어있고 나오는 몬스터들도 잉어킹, 고라파덕, 왕눈해, 별가사리, 니드런, 삐삐, 크랩 등 물포켓몬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너 분들에겐 역시나 미뇽이나 잉어킹이 목적이겟지만요 ㅋㅋㅋ
(필자는 혼자와서 좀 무언가 뻘쭘할 줄 알았지만 혼자서 오신 트레이너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ㅋㅋ 덕분에 아주 마음 편하게 잡았네요~)
잉어킹의 출현확률은 상당히 높았습니다. 저도 한 3시간 만에 60마리정도 잡은 것 같네요 ㅋㅋ 게다가 미뇽은 출현율이 너무나도 낮지만 그래도 한마리는 건졋습니다~ 또한 포켓스탑이 많아 몬스터볼을 별로 안썻네요 ㅋㅋ
결론은 내일도 또 와야겟네요 ㅠㅠ 생각보다 삼성 제품 배터리 상태가 썩 좋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데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빠르게 배터리가 소모되는건지원... 게다가 극한의 날씨에도 버티지 못하게 만든건지.. 보조배터리를 달던 말던 빠르게 소모가 되더군요..
극한 환경실험도 하지않는 것 같습니다.. 이 노트5를 쓰면서 불만만 많아졋네요;
그 전 폰들은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껀 비싼돈주고 산게 아까울정도로 좋지도 않네요..
정말 배터리만 잘 버텨주었다면 내일 갈 필요도 없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래는 필자의 포켓몬 도감 근황입니다!
현재까지 100마리를 모았고 목표는 2세대 포켓몬이 나오기전에
140마리 찍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이며 포켓몬GO - 월미도 테마파크(월미랜드) 탐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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