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스포가 있으므로 직접 보실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미방은 초월의 노르닐 - 출처 게임 조선

 

 

 

 

이번 스토리에서 마계에 진입하고 루크를 설득시키려 하였으나

힐더 + 반 발슈테르의 통수(힐더와 반은 최대 흑막)로 루크가 사망하게 되었다.

참 사도답지 않은 씁슬한 최후 였다.

 

분명 마계에 빛을 가져다 준 존재였는데 말이지..

 

어찌됏던 루크의 죽음으로 그림시커에 내분이 생겨

아젤리아가 다굴당하고 있는 상황

열심히 모험가가 아젤리아를 치던 그림시커들에게 분노의 철퇴로

무쌍을 찍었으나.....

 

아젤리아는 이미 치명상을 당해

모험가에게 마지막 몇마디를 남기고 숨을 거뒀다.

이 후 아젤리아 NPC는 사라진 상황

 

 

하지만 의문점이 남았다.. 데체 왜이렇게 아젤리아가 쉽게 죽었나??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는가??

저런 쫄다구들에게 쉽게 죽을 여자가 아닌데!!?

 

그래서 필자는 완료된 에픽 퀘 목록에서 루크가 죽기 직전부터

아젤리아가 죽을 때 그 시점으로 가 대화를 보기로 하였다.

 

루크를 죽이기 직전 힐더와 카시야스가 플레이어에게 가세 했다.

너희들은 이 안에 들어가면 뒈잇 함 이라고 경고하는 힐더

여기서 이상한 점은 분명 카시야스가 힐더의 가호는

모험가 한명에게 걸어줄 수 밖에 없다 라고 했다 분명...

하이람이 모험가 혼자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고 하자

힐더와 카시야스가 같이 따라간다고 하는데

여기서 아젤리아가 막아선다.

여기서 힐더의 태도.. 뭔가 수상하지 않나?

이 부근서부터 힐더는 아젤리아를 방해물로 여겼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분명 여기서도 자기가 경고를 해놓고선

 

뒷통수로 추가 반에게 가호를 걸고 순간이동을 시켜 모험가 연합에 설득을 당해

평화롭게 싸움을 끝내려는 루크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그야말로 지금 껏 없었던 최대의 통 수 였지..

심각한 풀 스윙이었다.

 

그 때문에 아젤리아와 모험가는 원래 계획이 물거품으로 돌아가자

씁슬하게 젤바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아젤리아가 죽은 자의 성 안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하여 모험가는 죽은자의 성에 들어가게 되는데..

 

들어가면 그림 시커 멤버들이 무기를 들고 모험가를 공격하기에

무쌍을 찍고 다음 방으로 넘어가자마자

아젤리아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여기에서 아젤리아 최후의 몇마디.

응 그건 아주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어.

솔도로스?? 절탑의 그 솔도로스?

하긴 절탑을 돌면서 솔도로스가 아젤리아를 언급하는 걸 볼 수 있다.

솔도로스 뿐만이 아니라 여러 APC들도 아젤리아를 언급하더라..

모험가를 좋아했었나??

아무튼 이 시점에서 아젤리아는 숨을 거둔다.

이 시점에선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된 아젤리아

그런건가?? 아젤리아 책임이 아닐텐데??

무슨일이 있었나? 또 라니??

게다가 소륜 쪽이라니?

이 시점에서 봤을 때 그림시커의 세력이 여러개로 나눠 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상황 종료

 

그렇다. 아젤리아는 직접적으론 그림시커에게 죽었다.

그것도 다른 세력으로 보이는 소륜이라는 것들에게..

 

하지만 필자가 판타스틱하게 생각하는 지는 몰라도..

아젤리아가 죽은 원인은 힐더가 쥐고 있지 않을 까? 생각이 된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힐더 자신은 마계를 재건하기 위해 자신과 카인을 남기고

나머지 사도들을 전부 죽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아젤리아가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려고 하니

뒤에서 아이리스 때 처럼 특정인물을 이용해 결과적으로

아젤리아의 죽음 까지 이르게 하지 않았을 까? 한다.

 

물론 단기간에 그리 할 수 있을 까? 하지만..

또 하나의 흑막인 반 발슈테르 라는 인물이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지 않을 까 한다..

 

또한 루크의 사망 뒤 나오는 동영상에서

 루크의 죽음으로 퍼져나가는 루크의 힘을

반지로 흡수하며 웃음을 짓는 반을 보면 이놈이

인간내에서 최대의 흑막일 것이라 생각이 된다.

뭐 이 게임과 게임 속 인물의 통수처럼 말이지.

(이 게임은 자체가 흑막이다. 300억 과연 어디로 갔을까??)

 

물론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러지 않을 까 싶다.

뭐 이 퀘스트 이후로는 아젤리아의 NPC가 사라지며

그녀의 알흠다운 일러스트를 다신 못본다. (새 캐릭을 키우면 되지만)

 

 

이 시점에서 우린 분명....

여기에서 아젤리아가 완전히 죽은 것인 줄만 알았으나..

사실은 살아있다!?

 

그 인물은 바로!!!

이 시모나로 조명되어 있다.

 

먼저 일러스트를 자세히 비교해 보면

 

 

귀걸이와 눈색 그리고 문양이 똑같다!

 

뭐 분명 이런걸로만 이거다! 라고 하긴 문제가 있기에..

여러 자료를 준비해봤다.

  

아젤리아가 미래를 위한 수련으로 의뢰를 하는 게 아마 솔도로스에게 까지

그래 왔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한 점은 솔도로스는 2000년 전의 웨펀마스터..

어떻게 2000년 전에 살았던 웨펀마스터를 아젤리아가 알까?

 

이건 던파 매거진에서 나왔다.

솔도로스가 그림시커의 일원이라는 것과

사도를 멸하려는 과격파라는 것

 

또한 절망의 탑에 들어갈 것을 권유한 건 아젤리아 이기 때문이고

2000년 동안 살 수 있던 것은 절망의 탑의 시간이 느리게 갔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에도 이해가 안가는 것이 있으니..

그 것은 아젤리아의 외모였다.

2000년 전의 인간이 아직도 젊으니 말이다..

 

분명 절탑에 들어간 솔도로스의 외모가 늙었음이라는 언급에도 불구하고

아젤리아는 2000년을 밖에서 살았으면 분명 죽거나,

 절탑에서 살아도 늙게 됨이 분명한데..

 

아주 젊다.....

이건 뭐 어떻게 설명이 안된다..

분명 무슨 마법이라도 쓰는 것이겠지..

대전이 이 후 프로모션 만화에서 마지막에 아젤리아가 나온다.

칼로소와 사도들의 싸움 때문에 고대의 테라가 파괴되어 우주선을 타고

피신하는 사람들로 묘사 되었다.

 

이로 따지면 솔도로스보다 훨씬 더 오래전 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인데..

 

정말이지 정체를 알 수 없게 되었다.

 

추가로 아젤리아가 고대 테라인이 맞다고 네오플이 공인을 때려줬다..

(나무위키 자료 참고)

 

이러던 와 중 나무위키에서 상당한 자료를 찾았는데..

아젤리아 로트가 반 영구적인 생명을 얻었다니....

제네시스라니!? 그 현기차!!!?

아젤리아와 시모나가 동일 인물이었다니..

 

이 자료로 신선한 충격이 생겨버렸다.

결과적으론 아젤리아는 살아있다!!!!!!!!!!!!!!!!!!!!!!!!!!!!!!!!

 

이상이며 던파 - 아젤리아의 죽음? 왜? 그리고 아젤리아는 살아있었다!! 였다.

 

 

PS : 길게 장황하게 쓰려고 하였으나 나무위키에서 설명을 다 해줬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