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 전에 클리어 하고 있었던 데드라이징3의 3챕터 스토리모드를 계속해서 진행하겠습니다.

3챕터는 2챕터나 1챕터보다 훨씬 깁니다. 앞으로 나올 챕터도 상당히 길 것이라 예상이 되네요. (으으.. 사진이 많아지면 안되는데;;)

일단 이어서 바로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로딩 화면입니다. 으 저 화염방사기 상당히 가지고 싶네요..

 

저장한 후 종료하고 다시 들어올경우 종료한 자리에서 가까운 정비소로 이동되어 시작합니다.  즉 저장되고나서 시작되는 곳이 이곳이라는 거죠 GTA5 싱글의 아지트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바로 경찰서로 출발 해야겠군요~

당연하겟지만 경찰서 가기전에 최대한 안전하게 콤보 차량(대량 학살 병기)을 만들어줍니다.

그런 다음 할일이야 정해져있죠!! 마구 다 박살내면서 달려줍시다!

도착!! 들어가야죠! 그럼 바로 메인퀘스트 진행입니다!

가슴이 큰 섹시한 노처녀 아주머니를 볼 수 있어요 악행을 마구 저지르더군요. 피신해온 생존자들을 마구잡이로 죽입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주인공이 나서다가 부하들 불러다가 총을 난사합니다. 저런...

바로 보스전 시작이에요 일반 병사들의 체력은 많으나 약하므로 그냥 콤보무기들로 썰어줍시다. 회피용 구르기를 잘 써주신다면 어렵지않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추적해 줍니다. 보스가 열심히 알라봉을 갈기면서 위협을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 전진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못맞추거든요..(인공지능의 한계..) 

이렇게 열심히 추적하다보면 이런식으로 요상한 포즈 잡은다음에 바로 1:1 보스전이 시작됩니다.

보스는 원거리 무기 위주로 공격하므로 왠만해선 근접무기보단 원거리무기로 상대합시다. 생각없이 맞다간 체력이 금방금방 사라지므로 체력에 신경을 좀 써야합니다. 물론 중간에 음식이 떨어져있지만 생각처럼 먹기가 쉽지 않더군요..(중간중간에 나타나 갈기므로..)

보스의 체력이 절반으로 남으면 부하들을 소환합니다... 부하들은 앞서 말했던 것 처럼 구르기를 잘 써주시고 처리하면 됩니다.

이거나 먹어랏!!!!

피니시!! 저리 자빠지네요.. 뭔가 참 보기 민망하게 자빠지네.. 꼭 저리 만들 필요성이 있었나?

최후의 발악으로 보스가 RPG7(알라의 신기한 요술봉)을 발사하네요.. 저런..

폭발!!! 콰코카콰쾅 닉이 있던 장소가 폭발합니다.( 역시 강려크하군요)

널 덮쳐드리죠~~~ 슴가가 매우 거대하군요 <-

당신의 쿠션덕에 살아났습니다. 당신은 생명의 은인이에요~(저런 여러모로 닉이 부럽..)

그 아주머니는 아주 조흔 쿠션이었습니다.. 부디 저승에서는 좋은 남자 만나시길..

보스 전 완료

 

정말 씁슬하게 끝나네요.. 뭔가 임팩트있는 아줌마였던 것 같았는데 죽을 땐 참 어이 없게 죽으니까요 뭐 이런 캐릭들의 일반적인 최후랄까요? 뭐 그런 느낌이네요;

 

일이 끝났으면 바로 RED에게 가야지요~ 콤보 차량은 절대적 필 수 입니다!! 이 차가 있어야 초 대량학살을 할 수 있는건 아시죠~?

멋들어지는 배경~(필자 취향) 올라가서 문을 엽시다. 열면 바로 메인 퀘스트 이벤트 씬이 나옵니다.

동료의 사망

닉은 레드에게 퀘스트 아이템인 USB를 넘겨줍니다.

구조 요청을 했지만 군인들에게 당했네요. 이 나라의 생존자에 시민인데 너무한거 아님?

RED가 지금 여기에 파견나온 군인의 실상이랍니다. 군인들이 남은 생존자들을 다 사살하고 있다네요.. 

이일을 의논 후 레드는 비행기에 넣을 연료를 찾으러 갑니다.

그 동안 닉은 주위를 탐색해야 하므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설계도를 찾아봅시다. 물론 트로피도 찾고 생존자들도 구해보고 여러가지를 해야겟죠. 이 번엔 탐색이 꽤나 길어집니다. 점점가면 갈 수록 이런식으로 기다리는 것도 쓸데없이 길어지네요; 뭔가 솔직히 이런 퀘스트는 정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계속 설계도를 찾으러 다니면서 놀다보면 퀘스트가 진행이 되며 다음 퀘스트가 생기므로 (으악 좀비들 짜잉난다!!)

바로 달려가 줍시다. 물론 아시다시피 콤보차량은 기본입니다!!

레드의 아지트에서 의논하는 NPC 에게 말을 걸어주면

3챕터 메인 퀘스트 완료~

 

정말 긴 챕터 였네요 하지만 이 것은 맛보기 일뿐이고 4챕터 부터는 더더욱 심하게 깁니다. 실제로 4챕터 부터는 8챕터까지 3일정도 걸렸네요. 물론 제가 플레이하는게 늦긴해도 상당히 길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챕터하나에 포스팅을 여러개로 나눠서 올려야 겠습니다. 그러면서 좀 더 글을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해야겟네요~ 좀더 글을 더많이 써야겟어요.. 점점 글자가 줄어드는 것 같네요;

다음엔 4챕터 공략 포스팅을 올리겠으니 기대해주세요~

이상이며 에일리언웨어 유저였습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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