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한물간 캐릭이지만 예전엔 중간중간 힐러로써 잘 활용했던 1세대 캐릭터인 민첩 마인부우(순수)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 캐릭은 드래곤볼Z, 코믹스 드래곤볼에서 마인부우 전 최종보스로 나오는 캐릭터인데요! 얼티밋 마인부우안에서 슈퍼부우가 그 동안 흡수해왔던 Z 전사들과 뚱보부우를 손오공과 베지터가 떼어냄으로써 형태가 변화되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지구를 파괴하고 계왕신계에서 손오공과 베지터, 뚱보부우와 격전 마지막에 사탄의 도움으로 원기옥을 날려 소멸 시켜버렸던 캐릭인데요!

 게임에선 이 캐릭터의 특성인 재생덕에 턴마다 12퍼씩 HP가 회복되는 힐러 캐릭입니다!

 

위는 돗칸 전 일러스트

 

 

 

돗칸 후 일러스트

레이저 기공파를 쏠 생각인가??

 

아래는 스펙입니다. 


리더 스킬

HP 70% UP

필살기

플래닛 버스트 - 데미지(초특대)를 가하고 DEF를 줄인다.

패시브 스킬

기술 모방 - 턴 시작 시 HP 12% 회복

링크 스킬

마인 - ATK & DEF 10% UP

잔혹 - ATK 10% UP

표리 부동 - ATK 300 UP

보스 캐릭 - HP 80% 이하라면 ATK & DEF 25% UP

무한 재생 - HP 3% 회복

초격전 - ATK 15% UP

두터운 장벽 - 적의 '진정한 힘' 무효화 & ATK 15% UP

 

 이 캐릭은 1세대 리더 시절, 2세대 지능 얼티밋 마인부우가 나오기 전까지 힐러로 활약한 캐릭이었습니다.

 리더스킬도 피 뻥튀기라 1세대 시절에 피를 늘리려고 덱을 구성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근력 초오지터와 민첩 초베지트가 등장한 이 후 리더에선 사라졌지만 민첩덱에 힐러로써 잘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당시엔 필살기 딜도 초특대라 쓸만하고 힐링도 턴마다 12%씩 회복되니 힐러로써는 충분히 쓸 수 있었지만, 얼티밋 부우가 등장하고 체력 블루 베지트와 민첩 초사이어인 로제 오공 블랙 더블패스가 등장하니 더 이상 쓰일일이 사라졌습니다.

 여러모로 추억의 캐릭 중 하나였네요.

정말 당시엔 민골프랑 같이쓰면 좀비덱을 맞췄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 어찌보면 아쉽네요..

 앞으론 정말 난이도 높은 초격전이 생기고 이 캐릭들에 대한 2차 돗칸이 생겨 현재 패스 캐랑도 비교해서 손색이 없는 캐릭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이며 드래곤볼Z 폭렬격전 - 민첩 마인부우(순수 - 키드부우) 포스팅 이었습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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