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일리언웨어 유저입니다. 

 디아블로3의 스토리 포스팅은 했는데 디아블로2의 스토리 포스팅을 하지 않은 바람에.. 이참에 해볼 생각으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플레이 했습니다.

뭐 저야 매우 당연하게도 야만용사(바바리안)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참에 레더 캐릭으로 만들었지요.

역시 바바리안은 상남자 스타일~

플레이를 클릭하지요~

 

 로딩이 끝나서 마을(자매단야영지 - 로그캠프)에 도착하면 교역 상인 와리브가 반겨줍니다.

인 게임 상에선 중간에 정보라던가 소문을 들려주는 역할입니다.

 디아블로랑 안다리엘의 수하들이 다 박살내서 그런지 다들 반겨주는 느낌은 아닙니다만, 같은 야만용사 부족인 찰시만 반겨줍니다.

 찰시는 대장장이로 인게임상에선 장비의 구매, 판매, 수리까지 합니다.

 카샤는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지휘관으로써 자매단 도적 용병 고용 같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기드는 장비 판매 및 도박도 가능합니다. 도박은 매우비싼가격으로 부위를 살 수 있는데 운이 좋으면 도박으로 유니크 아이템, 세트 아이템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아카라는 자매단의 실질적인 지도자이며 1막의 주요 퀘스트에 대한 핵심 단서들을 그녀에게서 얻을 수 있으며 조언도 해줍니다.

 포션, 포탈 스크롤, 아이템 식별 스크롤을 살 수 있습니다.

아카라에게 말을 걸면 소개와 함께 악의 소굴 퀘스트를 받습니다.

이 퀘스트는 듀토리얼로 보시면 되며 자매단의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쩻던 가볍게 깨봅시다.

 

악의 소굴까지 가기는 쉽습니다.

핏빛 황무지에서 길이 있는데 그걸 따라가면 됩니다.

 참 쉽죠~?

아무튼 들어가면

 퀘스트가 업데이트 하며, 이 동굴에 있는 모든 괴물들을 처치하라고 나옵니다.

그냥 다 처치하면 됩니다.

 여기서 몰락자들이 계속 소환되어서 짜증나는데.

깃발 달린 지팡이를 든 소환사부터 처치하면 수월해집니다.

이렇게 저렇게 처치하면서 진행하다보면..

이런식으로 빛이 나오면서 퀘스트 완료

아카라에게 보상을 받으러 갑시다.

보상은 스킬 포인트이며 아주 좋고 또 중요합니다!

아무튼 스킬을 찍으시고 

퀘스트 창을 보시면 

퀘스트 완료.

 

 많이들 이미 알고있고 플레이를 엄청하셔서 저보다도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디아3를 보러오시는 분들도 많아 초보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여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이며 에일리언웨어 유저 였습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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