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파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파이널판타지14 초반 전투 및 시스템 입니다.
파이널판타지14는 어디까지나 우리나라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투 시스템과
상당히 다른데요~ 그래픽도 좋은데 전투 시스템은... 뭐랄까.... 스킬은 쿨타임이 되면 자기마음대로 쓸 수 있지만 평타 공격은... 자동공격이면서 공격하는 속도도 매우 느립니다. 다만 몹을 지정하고 추가로 공격 클릭을 해야 때려지더군요.. 우리나라 요즘 게임처럼 평타가 광역처럼 나가는게 아니라 지정샷 같은 느낌입니다. 자기마음대로 한타 한타씩 끊어 칠수도 없는.. 한마디로 평타에 대한 자유로움이 없어 좀 불편하네요..
원래 게임은 전투로 즐기는건데.. 뭐랄카 여기서 약간 실망했네요 ㅠㅠ
위 스샷은 퀘스트 하다가 필드 보스가 나와서 다른 유저들이랑 사냥하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필드 보스 전도 되는군요. 다만 그래도 불편한건 마찬가지ㅠㅠ
잠깐 쉬려고 마을로 들어왔는데 에테라이트가 있어서 찍어줬습니다.
이 에테라이트라는건 디아블로의 웨어포인트 같은 순간이동기 같은 건데요. 가까운 곳으로 이 광대하고 넓은 마을을 이동하기 쉬우라고 친절하게 설치 해둔 것 같네요. 덕분에 마을에 길드 사이에 이동을 쉽게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호오 비가 오는군요~
파이널 판타지는 날씨도 표현이 되네요~ 밤낮 날씨 등 여러가지가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쩻던 전 지난번에 받은 퀘스트 마무리를 위해 몹들을 찾으러 갔어요 가서 불편한 시스템으로 이래저래 때려봤네요 ㅋㅋ
아직 초반이라 재빠른 검격 이라는 스킬밖엔 없네요.. 재빠른 검격은 쿨타임도 짧으면서 빠르게 두번 베는 스킬입니다. 쿨도 짧고 공격속도도 빨라 애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 밖에 없지만요 ㅋㅋ;)
두번째 스킬은 철벽방어라는건데.. 뭔 의미성이 있는 스킬인가? 라고 의아해하는 스킬입니다..
오늘로 써 마멋과 거대 말벌은 찾았고 깔짝 뒤쥐만 찾으면 되겟네요~ 맵이 광대해서 외우기가 쉽지않고 아직 불편한 점이 없지않아 있네요..
일반 움직이는 것도 키보드로 움직이는 거라 편하지않아요.. 시야조절이 워낙에 자유롭지가 않네요;; 역시 일본게임이라 이런건 콘솔에 최적화가 되어 있나봐요..
나중에 게임패드를 지르고나서 한번 시험구동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더 많은 퀘스트나 그런거로 가기엔 너무나도 불편하네요;; 잠시동안만 접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시작해야겠어요.. 그 동안 스타나 마비노기나 해야지~ ㅎㅎ
이상이며 파이널판타지14 초반 전투 및 시스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PC 게임 > 파이널 판타지 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 본격적인 모험시작 (0) | 2015.08.18 |
---|---|
파이널판타지14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0) | 2015.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