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주변기기 개봉기를 포스팅 해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스팀 플랫폼 드래곤볼 파이터즈를 플레이 하기 위해 PS4 게임패드인 듀얼쇼크4(DUALSHOCK 4)를 질렀습니다!

 원래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스팀 플랫폼이라 키보드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도저히 키보드로는 잘 못하겟고 이런류의 게임을 보통 게임패드로 즐겼기 때문에 키보드가 도저히 익숙치 않았습니다. 게다가 XBOX 게임패드를 사자니 저로썬 이런 게임할 때 여간 불편한 점이 너무 많고, 손이 작기 때문에 커다란 XBOX 게임패드는 도무지 저에겐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듀얼쇼크4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이마트 가서 약 7만원의 거금을 들여 질렀지요..


 오늘 지른 DUALSHOCK 4 박스샷입니다!

흰색이 정말 이쁘네요 ㅎㅎ


 

개봉 후 상당히 버튼도 큼지막하고 좋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란 이래야죠 ㅎㅎ


상단 버튼 샷! PS3 때랑은 달리 디자인만 좀 바뀌었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성물에 주의하세요..

저박스엔 충전케이블이고 뭐고 게임패드 달랑 1개밖에 없습니다..

 구매하려고 하신 분들은 무조건 5핀 USB 키보드가 필요할 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전용 잭인가? 봤지만 마이크로 5핀 지원이라

어렵지 않게 구해서 장착했네요!


게다가 스팀에서 PS4 듀얼쇼크4를 지원하겠다 선언한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USB 연결(문제는 이마트 다시다녀옴..)하고 쓰니 바로 인식이 되네요!

덕분에 드래곤볼 격투 대전게임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앞으로도 애용해야겠네요! 후기는 좀더 써보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이며 에일리언웨어로 쓰겠습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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