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스타크래프트2 플레이 하였습니다.

진짜 간만이에요. 안하는 동안 정말 많은 맵이 생겻네요 ㅎㅎ

그리고 그 동안 공허의 유산 베타 테스트가 시작 됬구요.

하지만 필자는 아쉽게도 당첨 되질 않았습니다.(그 동안 블리자드 게임을 잘안해서 <-..)

 

 또 오버워치도 베타테스트가 시작된 것 같네요. (아 정말 하고 싶었는데.)

매우 아쉽지만 당첨 안된거 어쩌겟어요? 그 냥 제가 할 게임이나 즐기는게 좋겟지요 뭐

 

어찌됏던 오랜만에 들어가서 재밋게 했던 맵들을 플레이 했습니다.

 

1. 테란 디펜스 워즈

엄청 즐겼던 맵이죠 스타크래프트인데 마린을 FPS 처럼 조작 할 수 있는! 그러면서 적 기지와 병력들과 전투를 치룰 수 있는 맵 이었습니다. 그 동안 제작자가 잠수를 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안타고 열심히 개발하시는 것 같더군요. 요샌 새로운 좀비모드도 생겼습니다.

 

2. 데저트 스트라이크 3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 하면 생각나는건 역시 데져트 스트라이크 시리즈 입니다. 건물을 지으면 거기에 맞게 유닛이 자동으로 가서 싸우는 시스템이지요.(대충 설명 죄송합니다..)

데저트 스트라이크3는 아직 베타입니다. 그래도 많이 업데이트가 되었더군요.

 

3. 데저트 스트라이크 2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입니다. 룰은 데저트 스트라이크 3와 비슷한 맵이며 완성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맵입니다. 

 

4. 혈압마라톤 - 스투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는 혈압마라톤 입니다. 그저 달리는 것이지만 서로 공격하고 방해하고 정말 혈압이 오르는 맵이에요 ㅋㅋ 요새 제작자가 하도 활동 안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업데이트 되어있는거 봐선 활동 잘하던 것 같네요 ㅎㅎ

 

 이렇게 4개 위주로 즐깁니다. 시간 때우기엔 정말 괜찮은 것 같더군요. 재미도 있고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죠 ㅋㅋ 앞으로도 시간날 때 자주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이며 간만에 스타크래프트2 플레이 포스팅 이었습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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