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래곤볼 슈퍼가 방영되어 챙겨보다가 전투씬은 상당히 멋있었지만..

주인공들이 지는 사태가 벌어져 열받아?서

 

드래곤볼 게임을 플레이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스토어를 뒤적거렸다.

사실 탭배틀 같은게 있나? 해서 찾아봤지만 나오는 건

 

드래곤볼Z 폭렬격전(돗칸배틀) 밖엔 없었다. 

한번 봤는데 카드 게임 같은거더라.. 

그래서 필자는 다른 게임 찾아보려고 하다가..

도저히 안나와서 이 게임을 깔아서 플레이하였다.

 

호오.. 비루스랑 샴파, 그리고 슈퍼사이어인 블루도 나오네??

신작이다보니 요즘 나오는 게 적용되는 가보다.

어쩻던 터치하여 들어가면

위에는 이 게임의 홈 이며

자신의 덱과 스토리를 볼 수 있는 모험,

자신의 덱을 셋팅 할 수 있는 팀,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뽑기,

현질을 할 수 있는 상점, 미션, 그리고 메뉴 버튼이 있다.

 

물론 친구와 선물함 공지 버튼은 당연히 있어야하는 것이고..

 

신기한 건 드래곤볼 이라는 버튼이 있으며

다 모으면 소원을 들어준덴다.

 

뭐 물론 게임속에서 보조적인 아이템이나 주겟지만..

 

 

그런데.. 원랜 처음 할 경우 닉 설정 후 듀토리얼과 카드 같은 걸 뽑는다..

아무래도 싸워야할 유닛 같은게 있어야하니까 말이다.

운이 좋으면 이런 레어카드가 하나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

(필자는 뽑자마자 얘가 나오더라..)

 

뭐 그건 각자 운에 맡기고..

어찌저찌 게임을 플레이를 하면

인터페이스가 요렇다.

3명씩 공격하는 방식이며 조합에 따라 전투력이 올라가고

각각 상성이 있다.

 

적을 공격할 때는 저 구슬 중 하나를 클릭해야하는데..

적 방향으로 많이 이어지면 이어 질 수록 강력한 공격이 나올 수 있다.

 

필살기도 말이다..

 

아무튼 아무렇게 선택하여 공격을 하면

이런식으로 공격하는 이펙트가 발생하여

이렇게 적을 탈탈 털어 줄 수 있다.

뭐.. 이러한 게임이다.

 

처음엔 별거 아니네 라며 거의 거들떠도 안봤지만.

 

막상 해보니 재밌네...

아마 오늘 점심 때부터 하루종일 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카드도 꽤 많이 뽑았는데.

위 스샷에 있는 카드들이 오늘 필자가 뽑은 것 중 가장 좋은 카드들이다.

 

  그리고 필자가 쓰는 덱 조합..

 

어쩌다보니 꽤나 좋은 카드 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뭐 이왕 한김에 오랫동안 해봐야겠다..

 

이상이며 드래곤볼Z 폭렬격전(돗칸배틀) - 처음 즐기는 모바일 드래곤볼 게임

이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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