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디아블로3 2막을 진행했다.
퀘스트 제목이 호라드림의 배신자라는데 과연 뭐일려나??
일단 뭐 진행해보도록 햇다.
5챕터에 이어서 레아에게 말을 걸자!
그럼 위에 대사를 하는데 뭐 벨리알과 아즈모단을 털려면 검은영혼석이 필요한데
이걸 졸툰 쿨레가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되살려야 한단다..
(결과적으로 귀찮은 뻘짓)
일단 출발부터 하자! 마을로 내려가서
하수구로 들어가야한다..
뭐 건달의 심정도 이해야 가지만.. 퀘스트를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
여기서 갑자기 나타난 하칸 황제. 말을 걸어보자
그냥 한마디로 님을 도와주겠음 이라는 거다.
더 내려가야하네..
여기서 달구르 오아시스로 가는 통로를 찾을 때까지 탐험을 해야한다.
물론 몹들이 반겨주니 탈탈 털면서 가자!
나가는 곳 발견!
나오면 달구르 오아시스로 가는 길로 나오며
계속 진행해야한다.
뭐 달구르 오아시스가 상당히 넓으므로 몹들을 때려잡으면서
잊힌 폐허를 찾아보자!
오! 발견!
근데 차원문처럼 생겼다.
뭐 아무튼 들어가야지!
이런... 또 탐험해야하는 구만..
열심히 파밍하며 돌아다니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저렇게 마법진으로 봉인 되어있는
졸툰 쿨레의 머리를 발견 할 수 있다.
가지고 마을로 돌아가자!
아드리아에게 말을 걸면
위에 대사를 친 후 레아가 무슨 마법을 쓰는데..
고럼 졸툰 쿨레가 부활한다!
뭥미 불사신이냐!?
암튼 나오면서 티리엘에게 뭐라 중얼거리는데 뭐 그건 내 알바아니다.
대화가 끝나며 퀘스트 완료!
어익 후 예전 디아블로2의 엑트2에서도 사막에서 호라드릭 큐브라던지
스태프라던지 이런 것들을 찾아다녔는데
여기서도 비슷한 뻘짓을 하는 것 같다..
귀찮다...
뭐 아무튼 진행하려면 할 수 없지....
어찌됏던 디아블로3 - 2막 스토리 6챕터 호라드림의 배신자 (야만용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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