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스마트폰으로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만 하다가 어느정도 질리는 찰나 구글스토어에서 다른 게임을 찾다가 우연히 어디선가 많이 본 게임을 발견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1945-2,1945-3가 오락실에 들어왔다. 나는 프로펠러기를 별로 않좋아하기때문에 1945-3를 열심히 플레이를 했었다. 하지만 얼마안가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오락실은 점점사라졋다.. 내가다니던 오락실은 오락기계들을 처분하고 모조리 컴으로 바꿨다. 그러고서 피시방으로 바꾸면서 오락실은 물론 오락기들까지 처분해버리는 바람에 이 게임은 그때가 마지막이 었었다. 그러다 이제와서 모바일로 발견했다.
오락실처럼 마음대로 기체를 못고르지만 난 좀 했었기 때문에 아무기체라도 상관없었다. 그래도 역시 히든 전투기는 누가뭐래도 사주는게 답이며 필수였다. 사고나서 지금도 잘써먹는다.
조작법을 설명하자면 기본공격은 누르지않아도 자동발사가 된다.
그리고 좌측하단에 위기탈출용 폭탄(일명 : 필살기) 특수공격이 있다.
이동은 스마트폰을 스와이프식으로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를 하면 된다.
아무튼 오랜만에 플레이 해서 상당히 재밋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