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 것에 화를 낸다고 뭐라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필자는 매우 빡치는 상황이 너무많이 발생했다.
필자는 평소에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를 출퇴근시에 지하철에서 즐기는데
2주 전까지만해도 끊김 그딴거 없고 문제없이 잘 즐겼다.
그런데 저번주 부터 각 역에서 서고 문이 열릴 때마다 핑이 이상하게 개판이 된다!
특히나 오늘도 지하철 안에서만 3연패를 하여 승률도 내려가는 피해를 보고..
짜증나는 일만 많았다. 특히나 조준해서 쐈는데 절대로 맞아야할게 안맞다던가,
역티타임이나 티타임 하려고 하는데 핑이 솟아서 안움직였는데도 움직인다던가,
그래서 꼭 죽지 않아도 될때 어이없이 죽는 경우가 이번주나 저번주에
대다수가 발생됏다.
(출처 : 코아태연.. 철도와 S♡NE 이야기)
아니 그럼 월드오브탱크 블리츠가 문제 있는거 아니냐!? 라고 질문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1호선 탈땐 핑이 왔다리 갔다리 할 것 없이 잘되었거든.
집에오거나 그냥 역에서 내려서 천천히 걸어가며 해도 마찬가지며
심지어 버스에서 플레이를 해도 멀쩡하다.
참고로 내 폰은 삼성 갤럭시 노트5다..
사실 노트5가 블리츠에 대해선 제대로 지원을 안하는지 상옵션도 못돌릴 수준이긴하다. 그냥 가격만 쓸데없이 비싸지 성능은 썩 좋지도 않다.
하지만 지금의 문제는 LTE-A 통신속도 문제지 그래픽 카드나
CPU의 문제가 아니므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일반 1호선도 잘되는데 인천 1호선은 핑이 완전 개판 이라는 거다.
갈산에서 원인재까지 가는데 각 구간마다 문이 열리고 정차하면 핑이 999를
찍어주며 그판의 내 조작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강제로 개판을 만들어준다.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만 그러냐? 인터넷 동영상도 큰 용량의 동영상도 틀다보면
역에서 멈출경 우 버퍼링을 특대 개판을 찍어줘 유저들에게 빅 엿을 선사해준다.
사람들은 못느끼나? 그냥 인터넷이나 카톡, 저용량 동영상만 봐서 그런가?
참 골때리는 경우다.
제발 사람하나 살린다치고 좀 고쳐 주세요 ㅠㅠ
인천교통공사 공무원 분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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