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의 연속이었던 항아리게임 이하 getting over it 그 동안 미친듯이 도전을 해온 결과 드디어 오랜지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ㅠㅠ

 아직 한참 남았지만.. 

오렌지 시티에 도착했다는게 너무 감격스럽군요 ㅠㅠ

어쩻던 저번에 공략하다가 포기했던 고비를 지나서

수직 폐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수직이고 망치가 걸리는 부분이 상당히 작아

약간의 실 수로 벽을 밀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올라가면서도 망치를 신중하게 걸어야 합니다. 

어쩻던 필자는 여길 다음날에 겨우 극복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이젠 별로 힘겹게 올라오지 않게 되네요 ㅎㅎ.


 여기는 수직벽 이후에 찾아오는 고비인데 애들 소리가 나는 걸 보니 학교 같더군요

여기도 고비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위 스샷에 보이는 앞에 보이는 우산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또한 위 스샷처럼 미끄럼틀이 망치로 걸기 상당히 어려워서 컨트롤에 따라 뒤로 밀리기 때문에 여기 올라가는데도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그 뒤로 어찌저찌 여기에 왔는데 마찬가지로 여기도 상당히 고비더군요..


중간 중간 저렇게 쉬어가는 곳도 있다곤 하지만 마찬가지로 벽들이 안쪽으로 기울어 져있어 전보다 더 실 수로 밀기 쉬워졌습니다.

결국 필자는 어찌저찌 오랜지시티에 도착!

감격을 할 시간도없이 한순간의 실 수로 다시 태초마을로 돌아가는 바람에..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으아!!!


언제쯤 깰 수 있을련지 모르겟네요 ㅠㅠ

너무 어렵고 점점 더 어려워지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군요 ㅠㅠ

빨리깨서 동영상찍어 올리던가 해야하는데.. 빨리 깻음 좋겟네요.


이상이며 항아리게임 - getting over it 오렌지시티 도착! 이었습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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