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심심풀이로 GTA5를 했다.

목적이라면 제트 팩이라던지 UFO라던지 그런걸 찾으려고 했지만.

하다보니 귀찮기도 해서 그냥 차타고 산꼭대기에 올라가기만 했다.

(물론 중간에 차 몇개 훔치고 박고 별 쇼를 다했지만..)

 

초반에 뺏은 차량이며 외형을 보면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를 닮았다. 진짜 간지나게 생겼음.

속도도 굉장이 빠른편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박아대서 그런지

새로 차를 갈아타야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어서

도중에 이 차로 훔쳐  산을 올라가게 되었다.

솔직히 슈퍼카로 산을 오르는 것에 비해선 안정적인 것 같다.

오면서 몇명 박았다.. 결국 정상을 밟고

전에 인터넷에서 본 벽화를 찾았다. 무슨 무기나 UFO, 제트팩 이런 지도 인 것 같은데.

정확한 건 잘 몰라서 사진만 찍어뒀다.

그러다가 맨 위에 있는 문양을 정상부근 구령대 같은 곳 밑에서 하날 찾았다.

뭔가 UFO도 아니고 과연 무슨 문양일까?

굉장히 호기심이 발동 한 하루였다.

 

다음번에 할 때는 저 지도에 관한 비밀을 풀 예정이다.

 

이상이며 GTA5 - 차타고 산오르기 포스팅 이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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