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즐겨하던 게임은 거의 질려 새로운 게임을 찾던 도 중 넥슨의 MOE 라는 게임을 발견하였습니다.

근데 역시 넥슨 게임인지라.. 과금 때문에 고민이 되가는 찰나..

여기저기에서 갓흥겜이라고 하는 바람에 한번 믿고 해봤습니다.

 

 뭐 초반에 들어가자마자 듀토리얼인지 뭔지.. 정말 딱 귀찮은 걸 플레이하고 벗어났지요.. 그 뒤엔 상점에 가니 초보자 패키지인지 뭔지와 함장 특별 급여라하여 하루에 300젬씩 주는 정액제 비슷한 상품 광고를 하더군요;

또 한 슈트 뽑기..

이걸 보니 아.. 역시 넥슨..

이렇게 궁시렁 거리고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3주간 플레이를 해본 결과

기체 랭크는 SSS > SS > S > A > B > C 순인데

이 뽑기로는 가장 강력한 슈트인 SSS랭크 기체를 뽑지 못하고.

SS까지밖에 뽑을 수 없더군요..

 

SSS랭크를 가는 방법은 꾸준한 노가다밖에.. 지름길이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게임에서 현질이란건 돈으로 시간만 살 뿐이지.. 무 현질로도 시간만 들인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란걸 알게 되었죠.

 그래서 갓흥겜이라고 불리게 된 모양입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게임을 한마디로 소개해드리자면.

슈퍼로봇대전과 미연시 게임을 섞어놓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에 들어가면 이러한 배경인데.. 여캐와 아이콘들 만 봐도 뭔가 있다는걸 알 수 있겠지요..?

어찌됏던 미션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대충 미션 내용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요렇게 자신이 편성한 팀 내용이 나옵니다.

 그 전에 팀 편성은 메인 배경에서 편성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편성 해주시면 됩니다.

 

 TEAM SELECT 스샷을 보시면 좌측에 TEAM COST와 팀 전투력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고 오른쪽은 유저가 설정해놓은 기체 순번, 기체의 랭크, 기체 네임, 또 기체 설명 오른쪽에는 기체의 파일럿 즉 픽시라는 인공생명체의 레벨과 정보가 나타나 있습니다.

 

그 뒤 게임을 플레이하면!

슈퍼로봇대전 방식의 턴제 게임이 시작됩니다.

볼땐 참 지루하지만 막상하면 즐길만 하더군요..

 

 

 하지만 저렇게 미션만 깨다가 점점 미션의 난이도 상향으로 인해 진행이 어려워 질 겁니다.

 그걸 해결하기위해! 기체를 강화해야하는데! 처음 배경서 격납고를 클릭하면! 

 위에 스샷처럼 격납고가 활성화 되는데! 여기서 기체를 강화, 파츠장착, 기체 진화, 또 픽시의 스킬을 찍으며 강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또 픽시의 레벨을 올림과 동시에 픽시 룸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자신의 픽시들과의 교감을 위한 쇼룸이 있으며 이 쇼룸의 들어가면.

위 스샷처럼 쇼룸이 활성화 되는데!

 여기서 선물하기로! 픽시의 호감도 레벨을 올리고! 미연시처럼 에피소드를 클리어 함으로써 픽시와 교감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호감도에 따라 픽시의 대사가 추가가 되며! 일정 레벨과 에피소드를 클리어시

픽시가 각성하게되면서 복장, 외형 변경과 스킬이 생겨나게 되므로!

이런 미연시 시스템도 꾸준히 키워나가야하는 게임입니다!

 

 또한 미션과 선물을 줌으로써 진행함에 따라 구입할 수 있는 의상도 늘어나므로!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해야합니다!

 

뭐.. 게임을 보시면 M.O.E라는 이름에 맞게 모에를 강조한 게임입니다.

 각 캐릭터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모조리 여캐인데다가 각자 일본 모에 캐릭같은 설정이 들어가있어요.

 성격이라던가 외모라던가 뭐 그런거죠.

 

 그렇기 때문에 미연시(물론 일본 미연시보단 내용적으론 떨어지긴하지요..)나 슈로대 같은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하실 것 같네요~

 

뭐 대충대충 쓴 것 같지만.. 양해바라며

이상  M.O.E -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소개! 였습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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