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
드디어 티거 I 전차 최종포를 장착했습니다!!! 정말 행복하네요!!
TIGER 출고 하기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최종포까지! 눈물나는 줄 알았습니다...
아유.. 이제 드디어 티거전차에 대해 소개를하네요
TIGER 1은 말할 것 없는 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전차 중 하나입니다.
그 당시 강력한 중전차(HEAVY HANK)였었죠.
월드오브탱크에선 E100 트리에서 7티어 중전차 입니다.
먼저 제원을 볼까요~?
전차 제원
국적 : 독일(나치 - 2차세계대전 당시)
분류 : 중 전차(HEAVY TANK)
전차티어 : 7티어
공격성능
구경 : 스톡포 - 7.5cm Kw.K. 42 L/70
중간포 - 10.5cm Kw.K. L/28
중간포 - 8.8cm Kw.K. 36 L/56
최종포 - 8.8cm Kw.K. 43 L/71
연사력(최종포 기준) : 분당 8.57발
평균관통력 : 철갑탄 - 203
고속철갑탄 - 237
고폭탄 - 44
평균피해량 : 철갑탄 - 220
고속철갑탄 - 220
고폭탄 - 270
100m에서의 분산도(m) : 0.34
조준 시간 (초) : 2.9
방어성능
내구도 - 1450 (포탑 업그레이드 기준)
차체장갑 - 정면 : 100mm
- 측면 : 82mm
- 후면 : 82mm
포탑장갑 - 정면 : 100mm
- 측면 : 82mm
- 후면 : 82mm
기동성
중량 (t) : 57.53
엔진출력(마력) : 700
최대속력(km/h) : 40
회전속도(도/초) : 27
포탑회전속도(도/초) : 20
2차세계대전에서의 TIGER I
워낙에 유명해서 2차세계대전이나 탱크에 대해 관심있는분들은 적어도 이름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때 당시 정말 막강한 전차였으니까요. 나중에 소련도 신형이 나오면서 점점 밀려나긴했지만 정말 당시엔 강력한 전차였습니다.
[월드오브탱크 출처] 1937년 헨셸사가 개발을 시작하고, 1942년에 양산에 들어갔으며 총 1,354대의 전차가 제작되었다. 첫 전투를 레닌그라드 전투에서 치렀고, 튀니지와 쿠르스크 전투에도 참가했었다. 1944년 여름에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Tiger I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도 사용되었다.
[위키백과 출처] 제 2차세계대전 중의 나치 독일 중전차의 일반적인 명칭이다. 최초의 독일 공식 명칭은 판저캄프바겐 젝스 아우스퓌룽 하였는데 다시 1943년 3월에 '하(H)'에서 '에(E)'로 다시 명칭이 바뀌었다. 또한, 이 전차는 군수품 목록상 '존더크라프트파르조이크(Sonderkraftfahrzeug; 줄여서 SdKfz) 181'라는 명칭을 갖고 있었다. "티거(Tiger, 호랑이)"라는 별명은 페르디난트 포르셰에 의해 붙여졌으나 생산은 경쟁회사인 헨쉘에서 이루어졌다. 로마숫자 'I'은, 후에 '티거 2'(Tiger II) 전차가 생산되면서 덧붙여졌다. 티거 1은 1942년말부터 독일이 항복한 1945년까지 사용되었다. 전차의 설계는 다른 장갑차량, 중자주포 스툼티거와 '베르게티거' 구난전차의 기본이 되었다.
티거 1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가장 중무장되고 장갑으로 방호된 전차였으나, 그 설계는 보수적이었고, 약간의 심각한 결점을 갖고 있었다. 평평한 장갑판은 소련 T-34의 경사장갑에 비해 단순했고, 충분한 방어를 제공하기 위해 무게가 엄청나게 증가해야 했다. 무거운 중량은 현가 장치에 심각한 부담을 주었고, 복잡한 구조는 정비를 어렵게 했다. 정교한 변속장치는 파손되기 쉬웠다.
현재 전 세계 박물관에 남아 있는 티거1 실차는 손으로 꼽을 정도이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131호 차량일 것이다. 131호 차량은 복원 작업을 마치고 기동 가능한 유일한 티거1이다.
티거 전차는 1943년 쿠르스크 전투에서 처음 나타나 연합군 병사들 사이 일명 '타이거 전차 공포증'을 일으키며 그 위용을 자랑하였다. 당시 티거 전차는 어떤 영, 미군과 소련군 전차보다 강력하였다. 연합군들은 티거 전차 1대를 격파하기 위해서는 최소 아군 3대의 전차를 희생하여야 격파할 수 있어서 전진을 주저하였다. 기동성 또한 무거운 중(重)전차답지 않게 우수했다. 하지만 영국군은 소수이지만 M4 셔먼을 개량해 17파운드 포를 장착한 셔먼 파이어플라이 전차로 대항했다. 게다가 강력한 성능 때문에 연합군의 주요 표적이 되었고, 미국과 영국 공군의 전폭기의 공습으로 전선에 도착하기 전에 격파되는게 다반사였다. 기계적 신뢰성은 타국의 전차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우수한 부분이 있었지만 타국의 전차들보다 생산량에서 워낙 열세한 관계로 비전투 손실이 좀 더 부각되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티거 전차의 경우 2차대전의 현황은 이미 나치 독일이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능에 이상을 일으킨 티거 전차를 수습하지 못하고 자폭시키거나 유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월드오브탱크 블리츠에서의 TIGER I
장점 : 타 중전차에 비해 높은 내구도, 중전차에 비해 나름 빠른 속도, 힘들지 않은 스톡, 관통력이 우월한 최종포
단점 : 수직장갑(정말 답없습니다), 뻥뻥 뚫리는 물장갑, 한방 딜이 안나오는 주포
2차세계대전 당시엔 좋은 전차였을진 모르나 월탱에서는 그렇게까지 좋은 전차는 아니다. 주포의 관통력 연사력 등 분당딜은 정말 좋으나 수직장갑이며 전면 기준 100mm 두께 밖에 안되는 장갑이 이 전차를 안좋은 전차로 바꾼 것 같다. 7탑방에 가도 거의 모든 전차가 이 전차의 장갑을 관통하기 때문에 괜히 앞에서 나대다간 다굴맞아 차고로 직행한다. 따라서 장갑에 각을 줘서 다녀야한다. 상대방이 어느 전차이건간에 절대로 도탄각을 줘야 관통되지 않기 때문에 전투시에 무조건 도탄각은 필수다! 또 한 티타임 역티타임을 거의 무조건 구사해야 생존률이 높아진다. 물론 중전차라 전투를 최전선에서 치뤄야하기 때문에 벽이나 장애물 같은게 없을 수도 있다. 그 땐 전차를 옆으로 틀어 장갑에 최대한 각을 만들어 줘야한다! 물론 안좋은 점만 있는게 아니다. 주포가 한방뎀딜이 낮지만 연사력과 관통력이 높아 DPM을 많이 뽑아 먹을 수가 있고 체력도 타 중전차보다 높아 좀더 오래 버틸 수가 있다. 또한 중전차치곤 빠른속도라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므로 어찌보면 다른 중 전차보다 손이 좀 많이 갈 뿐이지 잘쓰면 정말 좋은 전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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