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일리언웨어 유저입니다~
오늘은 데드라이징3에 대해 소개 및 기존에 플레이한 것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데드라이징3는 작년 10월 달쯤에 출시가 되었지만 전 올해 3월달에 구입해 즐겻네요~ 시간이 그렇게 많지않아 스토리를 깨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재밋게 했네요~
데드라이징3는 오픈월드 좀비 게임입니다만. 오픈월드이면서 메인퀘스트를 깨야하기 때문에 마냥 GTA 시리즈처럼 마음대로 노는? 그런요소가 없어서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메인퀘스트 깨는걸 미뤄두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무기의 합성에 필요한 도면을 얻는다던가 좀비 학살을 한다던가의 이런 자유로운 건 할 수 있지만요. 다만 메인퀘스트를 전부 깻을 땐 또 다른 에피소드 즉 다른 캐릭터의 스토리를 보지 않는 한은 기존에 키우던 캐릭으로 메인퀘를 다 깬 후의 필드에서 즐 길 수가 없었습니다. 또 온라인으로 멀티플레이를 할 땐 매치가 랜덤매치인데다가 (절대로 친구와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같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인원은 2인이 최대 인원입니다.
특징을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계속 단점만 잡아내고 있었네요~ 이 게임의 특징은 무기의 도면을 찾아 획득하여 자동차건 야구공이건 대검이건 총이건간에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합성하여 더욱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사용하며 좀비들을 학살을 할 수 있습니다. 뭐 한마디로 좀비를 학살 하라고 만든 게임 인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손도끼라던지 여러가지 아이템이 집안, 필드 등 종류도 많은 아이템들이 떨어져있습니다. 그 아이템들을 조합하여 콤보무기를 제작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총이나 칼이나 기본적인 아이템도 싸우는데 사용 할 수 있지만 내구도 라던지 무기의 공격력이라던지 기본무기보다 콤보무기가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게임에선 콤보무기를 만들어 노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로써도 처음에 기본무기만 들고다니다가(도검, 일본도, 권총, 도끼등) 점점 가면 갈 수록 좀비들의 종류가 많아지고 강해지니 기본무기로는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그 뒤부터는 계속 합성하면서 좀비들을 학살하며 다닙니다. 재료는 길바닥에 넘쳐나니까요~ 재료 갯 수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래는 주로 제가 즐겨쓰는 무기 입니다.
화염검~
레이져검!!!!(스타워즈!)
저는 총보다는 검이 더 좋고 재밋더라구요. 총들은 생각보다 총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뭐 몇마리 죽이지도 못하고 총알 떨어져 도망가기 바쁘거든요. 게다가 조준사격 시 뒤쪽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검들은 통쾌하게 베어내면서 뒤쪽에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더군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화염검이랑 레이저검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불때문에 밝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이 게임 특성상 게임이 상당히 어둡습니다. 특히나 지하실 같은 곳을 내려갈 때는... 잘못내려가면 아얘 아무것도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플래시가 준비가 안되어있었을 땐 이런 곳에서 상당히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뒤로는 그냥 무기자체를 저런 것들로 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나중에 가면 이런 무기들도 들고다닙니다. 어떻게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신호등과 자동차 배터리를 합성한 상태입니다. 이 무기는 전격 마법봉이며 좀비들을 원거리에서 지져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나 초중반쯤 챕터를 깨다보면 자동차, 또 오토바이를 합성할 수 있는데 이게 정말 완전히 대량학살 무기가 되는데요~ 총도 쏘고 가스통을 미사일처럼 발사시킬 수 있고 불로 지져버릴 수 있습니다.
잘은 안보이네요;; 그렇지만 저쪽 앞에 보이는 게 좀비들입니다. 이게임은 좀비를 학살하라는 뜻으로 만든 게임인지는 몰라도 종비가 심각하게 많습니다. 사방팔방 좀비가 그냥 널려있습니다. 좀비가 어느정도 모여있는 구간엔 그냥 맨눈으로만 봐도 몇백 아니 몇천은 모여 있습니다. 그냥 떼거지로 있더라구요 ㅎㅎ 계속 죽여도 생기고 아주 끝이없습니다. 여러곳에서 계속 리젠 되더군요.. 죽이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의 리젠....
아무튼 이게임은 그저 무기를 합성해서 좀비를 학살하라고 만든 게임 같습니다.
추가로 이게임은 스팀에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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