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드라이징의 4챕터 끝부분까지 플레이를 했습니다. 거의 1년만 인가요? 진짜 오랜만이네요~

 뭐 어쩻거나 우리 주인공 닉으로 기지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기지안에 있는 스펙옵스를 탈탈 털어줘야 할 차례입니다!

시작은 이 야전 천막에서 시작합니다.

야전 천막에서 나가면 이 스펙옵스들이 대기타고 있으니 이 녀석들을 가볍게 박살내고 갑시다!

저문을 열어야합니다!

 

하지만 키가 없음.. 앞에 있는 빨간색 해골로 표시된 부대장을 박살 냅시다!

부대장 사망

(사실 이 부대장은 외전 스토리에서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캐릭인데.. 주인공격인 줄 알았더니만 안타깝네요;) 

키를 회수합시다!

가서 문을 열어주면!

탈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탈출하는 애니.

보스의 명령으로 인해 애니를 잡으려는 게

닉이 여기서 게리를 차단합니다!

닉과 게리를 버리고 가는 매정한 승합차.. (게리는 버려야 하지만..)

게리는 열받아 하지만 빚진게 있으니 참고 물러납니다.

 

이때 갑자기 스펙옵스가 달려드는데..

닉은 바로 스펙옵스와 혈투(동네 바보들 싸움 같지만..)를 벌입니다!!

강력한 스펙옵스 형님의 아름다운 숄더태클 한방에 나 자빠지는 닉

정체절명의 위기였지만

스펙옵스 가슴팍에 칼로 관통시켜주면서 

닉을 구해주는 자가 있었으니.

그는 간지남 레드

레드는 요상한 수배지를 닉에게 보여주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험당했었던 닉과 디에고에게 있는 타투

즉 실험체들을 찾는 현상 수배지 였습니다.

레드가 "이게 데체 무슨일 임?" 이라고 묻자

"나도 모름.. 레알!" 이라고 말하는 닉

닉 : "뭐 그건 됏고 비행장에서 볼래!?"

레드 : "ㄴㄴ 난 애니를 찾을거임!"

레드 : "걍 우린 SUNSET HILLS 노래방에서 보자구"

닉 : "그러셈"

닉 : "근데 연료는 어딧음?"

레드 : "고속도로의 CENTRAL STORAGE로 가면 됌.

다리 아래를 찾아보삼"

닉 : "이런 뭐 같은.."

연료가 있는 곳이 상당히 머네요.

그러니 콤보차량을 만들어서 갑시다!

염산 비스무리한 걸 발사하면서 좀비들을 학살하다보면

어느 샌가 도착합니다.

이 창고 안에 있는데..

지도를 보면 노란 원 범위안에 열쇠가 있으니 잘 찾아봅시다. 

으헝 어디있는겨 ㅠㅠ?

뭐 여기저기 문을 열다보면 이런식으로 이벤트 영상이 나옵니다.

패션니스트 좀비로군요 특별 아이템으로 벌집을 모자처럼 입엇어요~

패션의 선두주자를 보자 분한 닉

특별 아이템은 정말 특이한 기능도 있네요~ 벌도 소환함

닉을 잡으러 온 병사들이군요

그러던 말던 털림

어쩻던 연료 탱크가 들어가 있는 차를 운전하고 비행기가 있는 아지트로 갑시다.

드럽게 멀다....

열심히 좀비들을 박아버리면서 갑시다!

물론 내구도를 유의하면서 <-

이렇게 달라 붙는놈들 진짜 짜잉나 ㅠㅠ

뭐 지름길도 이용해서 가다보면!

도착!!

닉 : "론다 아줌마 연료 구했음!"

론다 : "난 니가 뒤진 줄 알았어 ㅠㅠ"

론다 : "근데 디에고가 사라짐.."

닉 : "이런 디에고가 키를 가지고 있단말임!"

닉 : "암튼 디에고를 찾고 이 뱅기를 고쳐야겠음.."

닉 : "여기서 빠져나갈거임 댁도요 우리는 생존자라는걸 잊지마셈" 

론다 : "그래 탈출아니면 뒈짐이지"

라디오 : "HEMLOCK 장군이 계획대로 6일 후에 LOS PERDIDOS 시를 파괴한댓음"

라디오 : "그리고 PADDOCK 대통령이 좀비가 되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옴"

닉 : "이런 사기꾼 놈들.."

4챕터 완료!

론다 : "연료는 채웠는데 이륙하려면 부품 몇개가 더 필요함"

론다 : "방향타, 플라이 휠, 고도계가 필요함"

닉 : "근데 그걸 어디서 찾음?"

론다 : "조사해 볼거임"

론다 : "근데 디에고는 분명히 박물관에 들어간 것 같음"

론다 : "영웅놀이가 하고 싶었나봄"

닉 : "디에고를 찾아야함 정부가 얠 쫒고 있음"

닉 : "정부가 생존자들을 상대로 똥같은 짓을 벌이고 있음"

닉 : "대통령도 HEMLOCK이 지렁이 먹여서 죽임 사고는 개구라 임"

론다 : "근데 너 혹시 연료를 얻으려고 애니를 깡패 놈한테 넘긴거임"

닉 : "ㄴㄴ 다른 방법으로 가져왔다는 것 만 알려주갔음"

론다 : "너는 착한 놈임"

닉 : "어쩻던 디에고를 찾으러 가겠음"

론다 : "걱정되니까 제발 조심하삼"

론다 : "그리고 그놈이 널 해치지 못하게 조심하삼 자해하드라"

 

이것으로 4챕터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ㅠㅠ 

아무래도 데드라이징3는 1년만에 다시 하는거라 스토리를 거의 까먹었어요.

제가 쓴 포스팅을 계속읽고 이어나가긴 하는데 쉽진 않네요.

뭐 어찌됏던 다음 포스팅도 잘해서 올릴게여~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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