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오버워치 소장판 구매자다.

 자랑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아무래도 소장판을 구입했는데 거기에 걸맞는 스킨이라던가 뭔가가 없다는게 많이 아쉬울 따름이다. 나중에 소장판 구매자들에게 대한 특별한 거라도 없으려나? 뭐... 없겟지만 말이다.

 어쩻던 저런 속내는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간다면

 소장판이나 오리진 에디션을 예약 구매로 구입했을 경 우 특별한 스킨들을 지급하는데 특정 영웅들만 지급 된 스킨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리진 에디션 이상을 구입해서 솔직히 자주 보긴 하지만..

그래도 블로그에선 그 스킨들에 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가장먼저 오버워치의 메인 히로인인

트레이서의 스킨!

슬립스트립 이라는 스킨인데

오리진 에디션 구입 지급 스킨이다.

필자 취향 상 별로 마음에 안드는 스킨이기도 하다..

어쩨 잘보면 철권의 라스 비슷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어쩻던 그렇다!

 

 

다음은 오버워치의 과거 사령관!

솔저 76의 스킨!

강습 사령관 모리슨 이라는 스킨이다!

마찬가지로 오리진 지급이며

과거 오버워치 사령관 시절의 솔저 76인

잭 모리슨의 외형 스킨이다.

단 히오스와는 다르게 음성 변조가 안되었다.

히오스는 캐릭터의 스킨에 따라 음성이 변조가 되는데.

오버워치는 그러질 않으니 많이 아쉽다.

 

 

세번째는 솔저 76의 라이벌이며 과거 그의 상관이기도 했던

리퍼의 스킨!

 블랙워치 레예스 스킨이다.

마찬가지로 오리진 스킨이며

과거 부하였었던 모리슨이 인정을 받아

오버워치의 사령관으로 임명됨에 따라 

질투를 느껴 블랙워치를 만들어 여러가지 비리를 저질럿다.

풀네임은 가브리엘 레예스 이다.

 

 

 네번째는 좋은 자리에서 경계모드로 변신한다면

뚫기 힘든 강력한 화력을 선사해주는

바스티온의 스킨!

자연의 친구 스킨이다.

이것도 오리진 스킨이며

자연과 동물들을 좋아하는 바스티온의 성격을 나타낸 스킨이다.

어울리기도 하고 말이다.

 

 

다섯번째는 날아다니며 유탄을 마구

발사하는 진짜 짜증유발 영웅인

파라의 스킨이다!

보안 책임자 라는 스킨인데

마찬가지로 오리진 스킨이다.

뭔가.. 기본 스킨이 백배는 나은 것 같다.

 

 

여섯번째는 오버워치의 진정한 얼굴마담!!

엉덩이가 너무 아름다워서 엉덩이메이커라는 별명을 가진!

위도우 메이커의 스킨이다!

누아르 라는 스킨인데

이건 다른 것과는 다르게 예약구매로 얻을 수 있는 스킨이다.

그나저나 정말 위도우 메이커는 뭘입어도 이쁘다!!

내 타입이야~

 

어찌됏던 스킨들은 이게 전부다.

물론 6가지가 많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이럴거면 남은 다른 영웅들에게도 스킨이 나와야 하지않나? 라고 생각한다.

막상 스킨이 나와도 이 영웅들을 안쓰는 사람들이 꽤 있다보니 말이다.

어찌됏던 필자는 전 영웅들에게 한정 스킨들이 없다는게

좀 아쉽긴하다..

 

단.. 위도우 메이커가 있어서 다행이다 ㅠㅠ

 

어찌됏던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 스킨은

강습사령관 모리스, 블랙워치 레예스, 누아르

이 3가지다.

특히 위도우가 가장 마음에 든다 <-

 

이상이며 오버워치 - 소장판, 오리진 에디션 한정 전설 스킨 모음(예약구매 포함) 이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