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전차는 프랑스의 8티어 프리미엄 전차인 AMX Chasseur de chars(CDC - 싸다싸)이다.

 이번에 로스트 디비젼 이벤트로 넥슨마냥 랜덤 상자처럼 뽑기방식으로 출시했는데.. 그나마 양심적인건 CDC가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았다..(10개 사면 하나 뽑는 정도의 확률) 하지만 멍청하게도 필자는 30개를 사는바람에 FALL...

 게다가 30개를 사놓고 첫번째 상자에서 AMX CDC(싸다싸)가 나온 바람에 피토까지 해버렸다...

 뭐 어쩻던 나온김에 전설위장을 맞추고 전장으로 바로 뛰어들었는데.. 

 대충 운용해보니 스타일은 드라큘라랑 비슷한 것 같았다. (드라큘라가 이 전차를 베이스로 제작 된 건가?)

 

전차 제원

국적 : 프랑스

분류 : 중형 전차(MEDIUM TANK)

전차등급(티어) : 8티어

 

공격성 

 

 구경

연사력

100m 분산도

조준시간(초)

최종 90mm AC DCA 45

90

9.08

0.308

4.2

평균관통력

철갑탄

고속철갑탄

고폭탄

최종 90mm AC DCA 45

212

259

45

 평균공격력

철갑탄

고속철갑탄

고폭탄

최종 90mm AC DCA 45

225

225

270

 

 

어성능

구도  -  1250

 

 정면(mm)

 측면(mm)

 후면(mm)

 차체장갑

30

20

20

 

 정면(mm)

 측면(mm)

 후면(mm)

 포탑장갑

30

20

20

  

기동성

중량 (t) : 34.00

 

 엔진출력(마력)

 최고속력(km/h)

 회전속도(도/초)

 포탑 회전속도(도/초)

 전차

1320.0

57

48.60

46.17

  

 

냉전시대에서의 AMX Chasseur de chars(CDC - 싸다싸)(월드오브탱크 출처)

 AMX사가 1946년에 설계한 전차로 강력한 엔진과 경량화로 기동성이 매우 우수했으며 기계식 탄약 적재함을 탑재하여 연사력이 뛰어난 90-mm 주포를 장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큰 차체, 비용 부담, 얇은 장갑, 설계상 난제로 시제 전차도 제작되지 않았다.

 

월드오브탱크 블리츠에서의 AMX Chasseur de chars(CDC - 싸다싸)

장점 :  1 - 기동속도가 빠르다

         2 - 신뢰가 가며, 준수한 DPS를 가지고 있는 좋은 주포!

 

단점 : 1 - 그냥 아무것도 안걸쳤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얇은 장갑

        2 - 그래도 커다란 차체

        

추천 이큅 : 전차용 중구경 장전기, 개량형 환기장치 2급, 개량형 주포 구동 장치  

 

후기 : 8티로 오면서 7티였던 드라큘라의 위엄은 그대로 계승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신뢰성이 높은 주포덕에 포지션만 잘 지키던가 요리조리 잘 피하면 밥값은 한다.

 대신 단점은 역시.. 티타임, 역티타임 해도 관통당해요 라는 말도안되게 얇은 장갑 때문에 소련의 152 시리즈와 라메에게 두방내지 한방에 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 때문에 정말 앞에서 기동성으로 승부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앞으로 빠르게 먼저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빠른 기동속도와, 우월한 부각을 이용하여 치고빠지기와 뺑뺑이 전술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게다가 장갑이 약해서 맞았다하면 클린히트니 왠만해선 앞에서 나대지말고 1.5선에서 팀원들이 잡는 전차를 공략하자!

 

운용법 : 치고빠지기, 헐다운

 

이상이며 월드오브탱크 블리츠 - AMX Chasseur de chars(CDC - 싸다싸) 리뷰였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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