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일리언웨어 유저입니다.

이번엔 완전한 맥스웰 아키텍처 기반의 900번대 모바일 그래픽 카드를 소개 할 까 합니다.

아직 전부는 출시하진 않았습니다만 곧 전부 출시 하겟지요~

 

 

데스크탑용으로 출시한 제품은 이번에 맥스웰 아키텍처로 처음 적용한 버전 이지만

노트북용은 이미 기존에 820m, 830m, 840m, 850m, 860m 번의 제품들이 맥스웰 아키텍처를 적용하였습니다.

 (기존 860m 4GB 버전과 870m, 880m은 케플러 아키텍처 입니다...... 으.. 저도 좀 더 있다 살걸.. 하면서 후회하고 있네요...) 

 맥스웰은 기존의 케플러 방식과 같은 28nm 공정이지만. 전력 소모를 줄이고 성능을 대폭 향상 시켯습니다.

 데스크탑의 900번대 제품은 기존의 700번대에 비해 그렇게 많은 성능이 올라가진 않았지만 노트북에선 기존 케플러 방식의 제품보다  전력 대비 성능이 두배 가까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출시한 GTX980mGTX970m의 성능 개선은 가히 사기적이다!! 라는 말이 돌 정도로의 성능 향상입니다. 기존의 공식이었던 중간 자릿수가 70이 전 버전 80은 절대로 넘을 수 없다는 공식을 깨버린 사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GTX870m, GTX880m을 사셧던 분들이 "NVIDIA에 사기를 당했다"라는 하소연 글이 많아졌네요..(저도 당했지만..본인은 앞서 말했 듯 이 GTX880m 입니다. 더군다나 에일리언웨어네요...)안타깝게도 이번 800번대에 많은 게이머가 엔비디아에 낚였습니다..

  위에 사진은 노트북 제품끼리 비교시엔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성능 비교사이트(PassMark)에서 캡쳐해서 올린사진입니다. 너무나도 성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그래픽 처리속도가 데스크탑을 못 따라올 것이라는 편견을 걷어차 준 케이스 네요...

주소는 :  http://www.videocardbenchmark.net/high_end_gpus.html  이며 저로써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밑에글은 타 블로그의 내용을 살짝 가져왔습니다.

 효율의 향상의 핵심은 명령 발행과 실행 유닛의 관계를 바꾼 것에 있습니다. 실행 유닛 수에 비해 명령 발행 유닛의 비율을 늘려 실행 유닛의 가동율을 높인 것입니다. 케플러는 최대 성능 위주로 설계했지만 맥스웰은 실제 성능 위주로 바꾸면서 연산 유닛의 명령 처리 비율을 높인 것입니다. 즉 케플러는 명령 발행을 군데군데 최적화해 실행 유닛의 가동율을 최적화함으로서 따로 최적화를 넣지 않아도 왠만한 수준의 실행 유닛 가동율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 후기

  인터넷에서 찾아 본 결과 980m, 970m이 장착된 노트북들은 이미 시중에 출시가 되었지만 아직 브로드웰이 장착되지가 않아 현재로썬 저로써도 구매를 망설이고 있네요.. 올해 하반기에 나올 새로운 CPU(스카이레이크)가 출시가 되면 한 번 고민을 해봐야 겟군요. 아직 지금 쓰고 있는 880m으로도 부족한게 없지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새 아키텍처가 빨리나와서 노트북도 새로운 형태와 강력한 성능으로 발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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