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야생의땅 : 듀랑고를 하려고했으나 뉴스보고 그냥 포기했고 오늘도 들어가보려고 했습니다.
두근두근!!
오옷!!! 드디어 된다!!!
어쩨 어딘가의 오마쥬가 <- (SNL GTA)
아무튼 여기에서 고르라네요 처음엔 맘에드는 외형을 고르라는 건 줄 알았습니다.
뭐야? 다 역할 군이 있어?
일단 취업준비생 - 방어
군인 - 군인은 근접전?
사무직 - 건설
여학생 - 채집
학생 - 채집
남녀가 클래스가 같다면 역할군도 똑같네요.
남녀 차별은 없나보네
여성 취업준비생 - 방어
여성 기술자 - 무기/도구 제작
여승무원 - 옷 제작
주부 - 요리
기술자 - 무기/도구 제작
농부 - 농사
여성 농부 - 농사
여군 - 근접전
남성 주부 - 요리
승무원 - 옷 제작
직업과 맞지도 않는 말도 안되는 스킬이네
설정이 억지로 우겨넣은 것 같습니다.
여 사무직 - 건설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현장직인 건설이라니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야?
아무튼 아무리 단체로 하는 게임이라곤 하지만 혼자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이런식으로 한쪽으론 좀 더 유리하게 만든다면 오히려 재미는 반감될 것 같습니다.
필자는 백수로 했으며 고르면 듀토리얼이니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라고 지시합니다.
이런식으로 주요 퀘스트가 진행이 되나보군요
화살표 방향대로 쭈욱 따라갑시다.
무언가 어린애가 말을 겁니다.
목걸이 찾는데 돠달래요
도망간다는 선택지 따윈 존재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없이 찾아줍시다.
"아.. 그래?"
뭔가 겁나게 수상해보이는 사람이 있지만 무시합시다.
식당칸 입니다. 그냥 직원으로 보이는 여자를 터치하면 되요
대화(솔직히 말도안되며 어이털리는 우연이라는 대화)를 하다보면
어익후 오류의 땅으로 떨어질 준비를 하는군요.
GM : 님들 큰일 났음 이제 님들 게임 못할 거임
그 뒤에 식당 직원이 지 동생을 데리고 와달라합니다.
어익후 많이 낯익고 기분나빠보이는 인행이로군요
네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점검고의 시작!
일단 무기가 필요하겟죠!? 아무래도 피가 튀긴 흔적이 있으니까요
어익 후 랩터가 있으니 미친듯이 패라는 듀토리얼 입니다.
사람들은 죽어있네요.
자동 공격도 있고
방어도 있네요. 아니 회피인가?
회피 후 공격을 하라라..
어찌 하다보면 발라버립니다.
그러나 곧 불청객의 등장.
음? 아무리 열차의 장갑이 약하다고 해도 그렇지 저런놈이 저리 상처가 없지 않을텐데.. 뭐 어쩻던 대치 후 피하다가
이렇게 오프닝 영상이 나옵니다.
영상을 다 보면 캐릭터 세부설정에 들어가요!
PC 게임들 마냥 그렇게 디테일 하진 않지만 모바일 치곤 괜찮네요.
닉은 이렇게 설정했습니다.
이제 게임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상이며 듀랑고 - 오류의땅 점검고 듀토리얼(데이터 주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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