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5막 스토리를 진행하였다.

이번엔 죽음의 천사인 말티엘을 처치해야하는 퀘스트이며

5막 최종장이다.

 

일단 혼돈의 요새 도착!

요새 안에서 위의 대사를 하며 유저를 기다리고 있다.

말을 걸면 죽음의 힘을 얻어야한다고 한다.

진행 고고!!

진행하다 보면 수호자라는 영혼이 있는데

이 양반도 야만용사인가보다.

가까이 가면 이런 대사를 날려주는 나으 캐릭

그 뒤로 계속 내려가다보면

이렇게 또 다시 등장하는데

말을 걸자!

그럼 요렇게 말티엘에게 속박되어 있으므로 구해달라 한다.

최종 보스를 쓰러뜨려야하기 때문에 구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층으로 가는 통로 발견! 들어가자!

혼돈의 요새 지하 2층 도착!

일단 순간이동 진을 활성화 시킨 후

진행 하도록 하자!

영혼들이 속박되어 있는 곳을

방어하는 말티엘의 수하가 나와서 덤볐으나.

결과는 끔살당하여 영혼들이 속박에서 풀리게 되었다.

이리하여 죽음의 힘 획득!

이제 말티엘을 처치할 차례다!

혼돈의 요새 지하 3층으로 가는 길 발견! 들어가자!

3층 도착 진행 갑시다!

앞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거대한 영혼 도가니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성역에 있는 인간들이 한순간에 수천단위로

죽어나간다고 한다.

어쩻던 조금 더 앞으로 가면 말티엘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열리며

이 포탈을 이용하여 그곳으로 이동을 해야한다.

들어가면 들어가자마자 말티엘 등장!

근데 날개를 보니.. 역시 타락했다..

전투 시작!

말티엘은 피가 반이 깍일 때 까지는 자신의 본연의 스킬(천사의 힘)로 공격해온다.

이펙트 자체는 별거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

피가 무섭게 쫙쫙 빠지는 것을 보면 정말 소름 돋았다..

범위 스킬 조심하고 최대한 피할 수 있는건 피하고 전투를 치루자!

겨우 겨우 반피를 깎게 되면 자기는 다른 무기가 있다면서

검은 영혼석을 꺼낸 후 영혼석을 파괴하며

조각조각 나눠진 영혼석을 차례대로 흡수한다.

그러고서 다시 제 2라운드!

이 때는 디아블로의 기술이나 아즈모단의 기술을 이용하여 공격을 해온다.

근데 오리지널 그놈들의 공격력 보다 말티엘의 공격력이 훨씬 강력하여

피가 쫙쫙쫙 빠진다.

뭐 그래도 대충 패턴 알고 요리조리 피하다가 공격을 해주 면

말티엘 사망

어익 후 니몸안에 있던 영혼들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전투가 끝나면 당연하게도 티리엘이 늦게 나와 도착.

말을 걸어주자!

그럼 이렇게 대사를 날린 후 퀘스트 종료 및 엔딩!

각 캐릭터 별 엔딩 영상

옹 드디어 끝!!!

 

매우 길었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분명 플레이어의 스토리는 끝났지만

NPC나 추종자들의 스토리에 대한 글은 아직 안썻으므로

추가로 NPC나 추종자의 스토리를 포스팅 할 것이다.

 

 따라서 기대를 해 주시라!

 

이상이며 디아블로3 - 5막 스토리 8챕터(최종장) 죽음의 천사 (야만용사) 였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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