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레전즈 - 오픈 및 후기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리던 드래곤볼 레전즈가 오픈되어! 바로 깔아서 시작했습니다!!

 많이 기대했던 드래곤볼 레전즈! 어떨까봤는데 역시! 기존에 있던 드래곤볼Z 폭렬격전보다 훨씬 진화한 그래픽과 기술 및 기능으로 무장되어 등장했습니다!

 또한 폭렬격전에서 심각하게 비싼 용석과 가격 비교시 그나마 양심적으로 팔고있네요!

 아래는 인게임 스샷 입니다!

타이틀 샷 입니다!

들어가면 듀토리얼로 조작감을 알려주네요!

상대가 브로리이긴 하지만..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께서 직접 디자인한 신 캐릭이라네요~

이름은 샬롯(미니양파)이고

 옷차림을 보아하니 캬베와 비슷한 것을 봐선 혹성 사다라(사라다 아닙니다 사다라 입니다. 애니 자막으론 사라다로 되어있는데 막상 발음은 사다라라고 말하더군요)시절의 복장인 것 같네요.

 또 검은 꼬리는 손오공과 베지터 때와는 다른 것을 봐선 진화가 되기 전이 아닐까!? 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뭐 주인공 캐릭터와 미래트랭크스가 브로리에게 습격을 받네요.

전투 시작전 스샷입니다.

준비를 해가는 곳인 것 같네요.

뭐 이것저것 하라는대로 듀토리얼을 하면서 조작 방법을 익혀가다보면 클리어!

시간의 결정이라고 뽑기용 보석인데

드래곤볼 폭렬격전과는 달리 할인 이벤트땐 그나마 양심적으로 파는 것 같네요.

할인하지 않을 땐 답이 없을정도로 비싸긴 하지만요.

뭐 어짜피 폭렬격전도 3주년이 지나면 과금을 절대로 안할 것이고

이 게임도 절대로 지르지 않을 것 입니다.

 솔직히 캐릭하나 픽업하자고 몇십만원씩 붓는 정신나간 짓은 더 이상 하지 않을 거에요.

 애초에 이런 모바일 게임은 한달간 지른 것에만 환불해주고 끝이니까요.

게다가 너무나도 비쌉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돈이 많으시다면 문제 없겟지만 아니라면 하지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로써도 폭렬격전에 매달 평균 30만원~40만원씩 질렀으니까요.

지금와서 후회가 됩니다. 뭐 이미 지나간건 지나간 것 이지만.

앞으론 과금을 절대하지 말아야겟어요.

어쩻던 듀토리얼이 끝나면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전 이대로 초보자 미션을 갔지요.

와중에 부르마와 자코를 만나게 됩니다.

뭐 같이 재배맨을 쓰러뜨리면 끝나지만요.

많은 사전등록으로 받은 2000개의 시간의 결정을 2연뽑한 결과입니다. 

 가장 높은 등급중 하나인 스파킹 등급의 초사이어인 손오공을 뽑았네요! ㅎㅎ

이제 게임의 스토리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가 기대되는군요!

이상이며 드래곤볼 레전즈 - 오픈 및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