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아블로3의 스토리모드 2막을 이어서 진행하였다.

이번 내용은 졸툰 쿨레의 피를 찾는 내용인데 진행하는 과정이 상당히 길다.

스크롤 압박에 주의 바라며 시작하겠다!

역시 졸툰 쿨레에게 말을 걸면서 퀘스트를 시작하게 된다!(아무래도 자기가 아니까)

말을 걸면 검은 영혼석을 주는 대신 부활을 시켜달라고 한다.

뭐 첫번째 임무는 황량한 사막에 가서 자기의 피를 가져오라는 거다.

그럼 이제 가보실까!?

뭐 일단은 순간이동을 이용하여.

달구르 오아시스로 이동한다!

진행하려는데 쿨레가 나와서 뭐라 나불댄다.

앞으로 진행하면서 자주그러는데 정말 거슬린다..

확실히 야만용사라서 변신 스킬은 있어..

고대 수로 입구 발견!

빨랑 열어!

들어가면 하칸황제 환영 같은게 와서 대기타고 있다..

그래 나도 누군지 감이와.

뭐 그건 그렇고 친절하게 잘 알려주긴한다.

일단 하칸 뒤쪽에 있는 수로로 진행하자!

 

몹을 치면서 진행해야한다!

지렛대가 있는 통로 발견!

그냥 아무 생각없지 당기자!

그런 다음 옆통로로 가자구!

또 다시 수로의 미로를 탐험.. 정말 귀찮다..

어쩻거나 발견!

그래 당겨줘야지..

그럼 가운데에 물로 잠겻던 곳에 물이 빠져나가며 문이 열린다.

 그와중에 쿨레의 등장..

기발해야 가기가 어렵지.

뭐 어찌됏던 들어가면 누군가 술통에 갇혀 있다.

주위에 있는 몹들을 제거하고

술통을 깨면

요렇게 왠 노인네가 나오는데 말을 걸자!

말을 걸면 뭔 도가니를 찾자고 한다.

이름이 뭔 욕심쟁이 셴이라네..

근데 이 늙은이 상당히 말이 많다..

정말 짜증나므로 키보드 안부서먹게 주의를 하자!

뭐 통로발견.. 다음 맵으로 넘어 가야한다.

이곳에서 도가니를 찾아야하는데 여기부터 이 늙은이의 수다가 시작된다.

내내 고문인 줄 알았다.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그나저나 넌 데체 어떻게 여길 살아서 왔냐..?

도가니를 잡아서 저주먹은 보스몹을 발견!

잡아서 패주자.

미친개는 매가 약이라지.

처리하고 집으면서까지 말을 끝낼 생각을 안한다.

으헝 정신없어!

어쩻던 빠져나가면 레아가 치사하게 혼자서 마을로 돌아간다.

 

난 게임을 즐길려고 그냥 하는 것 뿐이다.

이 양반 말하는 걸 보니 정말 인생을 피곤하게 사네..

 

어쩻던 황량한 사막에서 피가 있는 곳을 찾아 수색을 해야한다!

그래그래 니맘 다알아!

첫번째 장소 발견! 들어가자!

어익 후 또 던전 탐험이냐..

5분 돌아다닌 결과. 첫번째 피 발견! 가지고 나가자!

또 다시 동굴발견! (윽 스샷 찍다가 동굴 입구가 짤렷다.)

1층 탐험!

2층 입구!

2층 탐험!

오호라 피발견!! 그래 두번째 피도 가지고 동굴에서 빠져나가자!

다음 퀘스트는 기록보관소인가!?

 

어쩻던 모래 속의 피 퀘스트를 완료하였다!

 

고럼 다음 챕터를 기대하시라!

 

이상이며 디아블로3 - 2막 스토리 7챕터 모래 속의 피 (야만용사) 였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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