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디아블로3의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였다.

8챕터는 졸툰 쿨레에게 검은 영혼석을 받기 위해 부활을 시켜주는 퀘스트이며

흥미로운 사실도 알아내는 퀘스트이다.

 

시작하는 곳은 바로 이곳!

쿨레가 뜬금없이 나와서 북쪽에 기록보관소가 있다고 한다.

뭐 찾는거야 어렵지 않게 북쪽으로 가다보면

졸툰 쿨레의 기록 보관소로 가는 입구가 있다.

뭐 도착하면 알아서 나와서 친절하게 문도 열어준다.

들어오면 또 나와서 자기가 검은 영혼석을 만들때 어땟는지 감상을 늘어놓는다.

조금 더 위로 가면 레아와 하칸 황제가 그쪽으로 와서 말을 거는데

쿨레는 "내가 온전해져야 영혼석을 드림" 요런다 ㅋㅋㅋ 

그럼 이제 본격적인 퀘스트 시작!

미로처럼 되어있는 던전 같은 곳을 또 문을 열겟답시고

작동해야하는 유물을 찾아야한다.

일단 먼저 왼쪽 부터 가자!

들어오면 쿨레가 또 나와서 천사 뒷담을 까주신다.

뭐 어쩻던 여기서 탐험하다가 유물을 발견하면

생각없이 작동해주면 된다.

그리고 다시 나가서

이번엔 오른쪽!!

드뎌 찾음! 유물을 작동시켜주자!

그런데 쿨레는 뭔 가를 아는 것 같다.

벨리알과 아즈모단이 진정한 흑막이 아니라는 것 같은 말을 하는데..

아 몰랑! 나와서 다음 관문으로 가야지!

이젠 졸툰 쿨레의 몸뚱아리를 찾아야한다.

어둠의 영역이라..

자기가 왜 봉인을 당해야했는지 자기도 이해를 못하나보다.

어쩻던 쿨레 몸 발견!

여기서 쿨레가 플레이어를 스카웃 해가려고 꼬신다.

하지만 정작 플레이어는 거절하드라.

일단 나가고나면! 대기타고 있던 레아에게 느낌표가 뜨므로 말을 걸어주자!

말을 걸면 알아서 쿨레를 부활시켜준다.

알고보니 레아는 만능캐릭터!?

쿨레가 검은 영혼석을 준다고 성소로 오래서 갔더니.

쿨레가 지옥의 군주들이 여기에 다 봉인되어있넹!?

내가 힘 줄테니 손잡고 일하자! 라고 한다.

에이 그냥 처리하고 검은 영혼석을 빼앗자!

벼래별 마법을 쓰지만.

알고보면 별거아니니 그냥 계속 때려주자!

그러다 보면 사망한다.

처리하면 바로 검은영혼석으로 가보자!

알고보니 아드리아의 계획 <- 플레이어는 이 아줌씨한테 놀아나고 있었다.

어쩻던.. 돌아와서 아드리아에게 말을걸면

 저렇게 말을 한 후 퀘스트 종료.

 

이제 벨리알을 털기만 하면 되는군.

별로 안남았다.

 

이상이며 디아블로3 - 2막 스토리 8챕터 검은 영혼석 (야만용사) 였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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