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막 최종 보스인 벨리알에게 제대로 빅엿을 먹이기 위한 퀘스트를 진행하였다. "벨리알 이놈 회를 떠주마!!"

근데 아드리아와 레아를 데려가야한다..

문을 열어준다라..

 

오우! 화염 강타!?

힘을 제어할 수 없다니.

엥 열렷네!?

 

들어가면 뱀악마들이 있는데 가볍게 썰어주자!

어익 후 한 마법사가 악마들과 함께 길을 막고 있는데..

처단이닷!

실컷 쳐맞다가 돌아가시면 길을 막고 있는 그림자가 사라진다.

뭐 아드리아는 레아에게 힘을 쓰라고 하는데

레아는 힘들어한다.

뭐 그래도 열렷구만!

들어가자!

그럼 하칸황제가 황실경비대와 함께 맞이해준다.

는 하칸황제는 구라의 군주(거짓의 군주)였음.

매우매우 뻔하지만 말이다.

 

니께 어디있어!?

솔직히 이 모습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

그냥 몸빵해도 이길 정도!?

여기서 부터 조금 어려워진다.

벨리알이 본 모습으로 돌아올 땐

패턴이 4가지 정도인데

독을 내뿜는 것과 손으로 3번 내려찍기

손의 뾰족한 부분으로 땅을 관통시키기, 무차별로 독을 바닥에서 폭발이 있다.

 

여기서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무차별로 독을 바닥에서 폭발 시키는 패턴이며

악사나 부두술사 같은 경우는 잘못 맞으면 한큐에 갈 수 있다.

 

아무튼 위에 기술만 조심하고 무차별 공격을 하면

 

벨리알 사망

벨리알이 죽으면 그의 영혼을 검은영혼석에 집어넣는 작업을

레아와 아드리아가 한다.

그 작업이 끝나면 2막의 캠핑장에 가보자!

칼데움의 주민들이 주인공을 환영한다!

기분이 좋아지는 환영 식!

돌아가자!!!

돌아가면 흑형 티리엘이 말을 걸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말을 걸어주면 이번엔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을 처치하러 가야한다!

라고 한다.

아무튼 교역단 단장에게 말을 걸고

3막으로 이동하면!

 

3막이 시작되는 시네마틱 영상이 나오고

 

3막 배경인 철벽의 성체로 오게된다!

 

오오! 드디어 벨리알이 죽었다!

이제 아즈모단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혼내줄까!?

 

그것이 문제고 고민 중이다!

 

이상이며 디아블로3 - 2막 스토리 10챕터 거짓의 군주 (야만용사) 였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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