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디아블로3 3막 스토리를 진행했다.

7챕터 죄악의 심장부는 디아3 3막의 최종장이고 상당히 기므로 스크롤, 데이터 압박에 주의를 하자!

시작은 공성파괴자를 쓰러뜨린 여기!

문이 열렸으니 당장 진행하도록 하자

들어가자마자 거미녀가 위에 헛소리를 한다.

뭐 어쩻던 이 미로같은 곳을 빨리 헤쳐나가자!

어익후 또 나오셧어! 이제 영원히 들어갈 준비를 해야제!?

다음 문 통과!

호오 왠지 섹시하게 등장하는 것 같다.

뭐 쟨 제쳐두고 일단 여기에 있는 몹들을 쓸어버리면서 진행하자!

근데 왠 거대하고 요상한 악마가 있네?

여기도!? 엄청 거대하다..

멍청한 아즈모단 차라리 이놈을 필두로 전쟁을 시작했으면

순식간에 성체를 함락시킬텐데.. 진짜 바보인가보다.

뭐 어쩻던 다음 통로 발견!

에잉 너무 빨라서 못찍었네..

그래 학살을 즐겻지.

그 딸래미가 서큐버스인거 빼면 말이지.

저 덩치 큰 악마의 정체를 알려주는 우리의 린던!

다음 통로 발견!

무슨 층마다 저렇게 나와서 수다를 떠냐;;

어떻게보면 아즈모단 보다 더 두렵네;;

..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구나;;

너 할짓 없지!??

알앗으니 빨리 뒈져랏!!!

옘병 도망갔네...

일단 죄악의 심장부터 처리해주자.

그렇게 화가나면 니가 덤비던가.

다음층으로 내려가자!

어우 또 긴 미로 시작이네;

질리지도 않냐;?

니나 니 부인이나.. 하긴 수다 떨기 좋아하는건 니 부인이 니보다 더 심한 것 같다.

다음층으로 가는 통로 발견! 들어가자.

별로 하지도 않았어.

다음 층 고고!

이제 상상이 현실이 될지도 몰라..

다음층 통로 발견!!

왠일이지!? 안나오네!?

오오! 너는 이제 뒈졌다!!

그래 너가 뒈지는 걸 원햇다!!!! 나으 분노의 연격을 받아랏!!!

키대아 사망

진짜 드럽게 거슬리네

죄악의 심장을 파괴해보실 까!?

죄악의 심장 폭파!

다음 층 으로 내려가자!

그래.. 난 수다스러운 악마가 제일 싫으니 처치해야지..

뭐 어때!? 어짜피 탈탈 털어야 할텐데!

암튼 가자!

오우! 최종보스에게로 가는 것 같다!

난 그런 게 어떻게 되던 상관없어..

중간에 니가 나와서 수다만 안떨었으면 좋겟어..

근데 내피는 안달고 니피만 빠른속도로 쭉쭉 빠지고 있단다 아즈모단아...

아즈모단 사망

돼지같은 놈이 말만 많아..

오옹 아즈모단의 영혼이구만!

아드리아와 레아가 아즈모단의 영혼을 검은 영혼석에 가두려고 한다.

티리엘은 덤

호오 마지막 의식이라 어떨까!?

성채 본부로 돌아가면 라바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말을 걸면 아드리아 레아 티리엘이 무기고에 있다고 한다.

가보자!

요기로!

어익 후.. 뻔 하지만 참 개걸스럽게 해놨네

성채 옥상으로 가보자

역시나 아드리아가 배신을 때렷겟지..

안봐도 비디오였어..

어쩻던 통수쟁이 아드리아에게 티리엘이 털리고 있다.

그러고나서 레아에게 영혼석을 박아 넣는다.

레아의 변신!

뭐 이때 아드리아는 어디론가 도망가서 몸을 숨기고 있고

레아블로는 천상계로 들어가는 문을 열었다.

티리엘도 따라 들어갔고.

주인공도 당연히 따라 들어가야지.

저 포탈을 클릭하면

이런 문구가 뜨는데 당연히 확인을 눌러주자!

 

그러면 이 시네마틱 동영상이 재생되고나서

4막 시작!

 

3막은 의외로 2막이나 1막에 비해 길지 않았던 느낌이 든다.

진짜 1막이나 2막은 드럽게 길었는데..

3막은 벌써 최종장 ㅋㅋㅋ

 

어쩻던 4막은 어떨까?

 

아무튼 기대가 된다.

 

이상이며 디아블로3 - 3막 스토리 7챕터 죄악의 심장부 (야만용사) 였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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