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디아블로3의 스토리를 진행하였다.
4막은 천상계에서 진행하는 것 이므로 기존 배경인 인간의 도시나
마을 이었는데 이번에는 천사들의 세계라 상당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도착하자마자 티리엘과 임페리우스는 대화를 하고 있으며 임페리우스는
인간인 주인공과 티리엘을 탓하고 있다.
그러고선 디아블로와 대적하려고 떠났는데.
그 뒤에 티리엘이 느낌표를 띄우고 있으니 말을 걸자!
위에 대화처럼 티리엘은 절망을 하고 있다.
뭐 버려두고 계속 진행하자!
포탈로 빛의 현관에 가면 디아블로의 하수인인 이스카투가 기다리고 있다.
뭐 귀찮게 나불대고 있긴한데
간단하게 밟아주자.
여러마리의 사념체 악마들을 소환하여 공격하고
숨었다가 나왔다가 별 생쇼를 떤다.
생각없이 계속 패다보면 저런 헛소리를 하다가.
사망
디아블로도 한마디를 하는데..
설마 디아블로 마져도 수다스러운건 아니겠지..?
이거 나름.. 어두운 계열의 게임일텐데!?
여러모로 필자는 악마들이 수다스러운게 매우 싫다..
솔직히 진행하는데 막 옆에서 수다떨면 짜증나잖아!?
아무튼 그렇다.
이상이며 디아블로3 - 4막 스토리 1챕터 드높은 천상의 몰락 (야만용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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