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디아블로3의 4막 스토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챕터는 희망의 대천사 아우리엘을 구출하고 지옥의 균열을 닫는 퀘스트이다.

퀘스트 시작! 바로 앞에 운명의 대천사 이테리엘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을 걸자!

그럼 운명이니 어쩌니 하다가 아우리엘을 구하러 가라고 한다.

까짓거 가드리지~

일단 희망의 정원(맞나?)에서 몹들을 썰어주며 왼쪽으로 가면

운명의 도서관이 있다.

여기로 들어와서 아우리엘을 구해야한다.

겁나게 간지나는 목소리로 반겨주는 우리 절망의 군주 라카노트

위쪽으로 올라가면 사로잡힌 아우리엘이 보인다.

뭐 그건 얘부터 죽이고 구할일이니 미친듯이 갈겨주자!

라카노트는 상당히 화려하고 빠른 공격을 하지만

진짜 별것도 아니게 사망한다.

뭐 중간보스들을 죽이면 최종보스는 어그로를 끌더라.

일단 여기에서 아우리엘을 해방시켜주자!

그 럼 요렇게 감사인사를 하고 균열 문을 닫으라면서 퀘스트를 날려주신다.

그러곤 희망의 정원(여기구나)으로 가는 포탈을 열어주므로 바로 들어가자!

도착하자마자 디아블로가 뻘소리를 지껄인다.

아... 이놈은 아즈모단보다 더 한 것 같다...

왜이리 악마들이 수다를 좋아하냐...?

멍울 같은걸 제거하다보면 균열 차원문이 있는데 이 안으로 들어가자.

그럼 지옥의 균열로 들어온다.

뭐 됏고 문지기를 패면 아이템을 안뱉는다...

아무튼 끝으로 가면 균열의 눈이 있는데

이걸 파괴해주자!

파괴를 완료하면 아우리엘이 칭찬해주면서

다른 균열로 가라고 혼쾌히 포탈을 열어준다..

니가가면 안돼..?

아... 니 진짜 말 많네..

포탈 발견했으면 바로 들어가자!

희망의 정원 2층 도착!

아까 말했어야했는데 지옥의 멍울이라는 건 요렇게 생겻으며

부수면 랜덤으로 지옥의 균열로 들어가는 문이 나온다.

꽝이면 몹이 쏟아져 나오지.

넌 됏고 목이나 씻고 기다려라. 그 전에 혀가 뽑힐 준비도 해

두번째 지옥의 균열

탈탈 털고 들어가자!

그 담 니 차례야.

파괴하면 아우리엘이 칭찬 해주며 희망의 정원으로 돌아가는 포탈을 열어준다.

그 곳으로 고우!

그래그래.. 그때가서 보자고.

희망의 정원에서 다음 맵으로 가기 전 티리엘이

희망을 되찾아 싸우고 있으며 말을 걸면 일행이 된다!

대화가 끝나고 다음 맵인 수정 주랑으로 가기 위한 포탈이 열린다!

수정 주랑으로 들어오면 퀘스트 완료!

 

다른거 다 필요없고..

디아블로 마져도 말이 매우 많다...

 

디아블로2 때의 그 녀석을 돌려줘!!!!

 

이상이며 디아블로3 - 4막 스토리 2챕터 희망의 빛 (야만용사) 였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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