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디아블로3 4막 스토리 모드를 계속 진행하였다.

오늘은 티리엘과 은빛 탑 바로 아래까지 올라가는 여정이다.

천사 3명이 악마 한놈을 자비없이 패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 같다.

그 때 임페리우스가 매우 간지나게 등장하여

천사들이 패고있던 악마를 한방에 보내버린다.

그러면서 주인공한테 시비를 털더라.

그러곤 사라진다.

아우리엘이 무시하고 우리 할일이나 하자구~ 라며

빠른 진행을 요구한다.

X까!! 난 내마음대로 진행한다!!

일단 은빛 탑에 도착하여 진행하면

레아의 유령이 나타나는데 말을 걸어보면

저런 헛소리를 지껄이다가 악마로 변신한다.

공포의 화신? 알게 뭐야!

사망

다음 층 발견! 들어가자!

정말 귀찮은 미로를 또 지나가야해...

이번엔 미라 에이먼 이네~

구라의 화신이라. 그래그래 니맘 형이 다알아~

그러니 이거나 먹고 떨어져~

사망

오우 다음 층 가는길 발견! 들어가자!

여기 도착하자마자 티리엘이 느낌이 이상하다고 한다.

진행하면서 디아블로가 티리엘의 부관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더라.

아무튼 중앙쪽으로 가면 이주알이 매우 멋지게 등장하여 천사들을 죽여준다.

어익 후.. 디아블로2 때 해방하지 않았나?

별거없으니 무자비하게 패버리자.

계속 패다보면 뻘소리 다하고나서 사망

 그 기회를 놓칠세라 디아블로는 저런 멘트를 날려준다.

그러고선 퀘스트 종료.

 

별거 없네..

 

이상이며 디아블로3 - 4막 스토리 3챕터 탑 아래 (야만용사) 였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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