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페이트 콜라보 - 의지편(버서커)

 

 마비노기 페이트 콜라보 - 의지편(버서커)

 뭐 오늘은 마지막 남은 의지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했습니다.

뭐가 나온지는 대략 다른사람들에게 스포를 받았으니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난 어느샌가 방심왕?이 되어버렸고.. 서번트는 버서커(헤라클래스) 일뿐이고

할줄아는 단어는 저것 밖에 없을 뿐이고..

정말 저것 밖엔 없네...

그래!! 그나마 크르르에서 크워어어어!! 라고 말을 하다니!?

대단해! 발전했어!

좀더 덧붙여줬을 뿐...

뭐 그냥 싸워야죠 일단 버서커는 기본 베이스가

자이언트이기 때문에 자이언트의 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스킬들은 다 필요없고

서번트의 스킬로는

 

첫번째 회전베기

두번째 열두 번의 시련

두가지가 있습니다.

둘다 쓸만한 스킬입니다.

그 전에 나온 아처가 너무나도 컨트롤을 타기 때문에 버서커는 쉽더라고요

 

스킬1 - 회전베기

랄카 이름이 뭔가.. 하긴 버서커는 제대로된 기술이 없었으니..

먼저 스킬을 시전할 때 이렇게 준비자세를 취한 후!

첫번째 참격!!!

두번째 참격!

세번째 참격!!!!!!

 

세이버의 풍왕결계처럼 3타 공격입니다.

스킬을 발동하는 순간엔 무적상태가 되며 범위가 상당히 넓은 스킬입니다.

또 한 쿨타임이 길지 않으니 자주쓸 수 있는 스킬입니다.

 

스킬2 (궁극기) - 열두 번의 시련

딱보면 단순한 버서크 스킬이지만 사용하다보면 정말 괴랄한 스킬입니다.

세이버와 아처가 가지고 있는 스킬보다 훨씬 좋더군요

 심지어 길가메쉬가 가지고 있는 스킬보다도 말이죠

한마디로 희대의 사기 스킬이다! 라는 정도의 스킬입니다.

버서커 답게 버서크처럼 이렇게 우왕 해줍니다.

그러고선 위에 캡쳐 이미처럼 뭔가가 떠 주고

공속이 증가하며, 평타외엔 다른스킬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대신 어떤 공격을 맞던간에 데미지가 1밖에 안들어오고

무조건 자동방어로 막아집니다.

또 한 기본 공격이 윈드밀 1랭 급의 범위로 바뀌기 때문에

 무적의 스킬이라 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백수(방심왕 - 오노레)가 난입하였습니다.

 

얜 지겹지도 않나?

반신 VS 반신

 

.. 님지금 쳐 맞고 계시는 뎁쇼...?

 

뭐 오늘도 계속 되는 방심왕의 자존심 때문에 결국 굴욕을 못 줬습니다.

과연 저말만 듣고 데체 언제 제대로 싸울련지 모르겟네요....

2부에서는 길가메쉬를 유저가 직접 패버릴 수 있으려나요?

 

뭐 어쩻던 그때가 기대됩니다.

 

이상이며 마비노기 페이트 콜라보 - 의지편(버서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