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 붉은 폭풍 작전 마지막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리트리뷰션이 추락하는 바람에 그 추락한 자리 근처가 바로 야전기지가 되었습니다.

 이제 최종 전투를 준비해야합니다. 

브룩스가 현재 상황을 보고하는군요

 

다행히 그리프가 살아있군요!

 

일단 무기를 고르고.

인증을 하지만.. 추락의 충격으로 고장나서 안되네요.

 

그래서 그리프가 이 테이블에 무기를 준비해줬습니다.

출동하기 위한 수송선이 나타나는군요. 

일단 표시한 곳으로 갑시다.

 

수송선에 들어가면

가속 모듈도 수동으로 장착해야합니다..

좋던 싫던 함교 전 대원들이 탑승했네요.

주 목표는 조선소를 박살내는 겁니다.

 

도착 후 전투 시작!

다 박살내고 침투합시다!

게이터의 사망 플래그..

 

결국 게이터는 레예스를 밀치고.. 총알을 대신 받아 전사했습니다 ㅠㅠ..

아픔은 뒤로하고 빨리 전진합시다!

 

대공포 폭격 몇번 날려주시고요!

진행해야합니다!

 

엘리베이터에 도착했군요.

 

브룩스가 자신들이 남아서 시간을 벌겟다고 하지만.

그리프가 남아서 시간을 벌겠다고 합니다..

 

다들 탑승하고.

그리프와 작별인사를 한 후 올라갑니다..

하나 둘 씩 중요인물들이 전사하네요 ㅠㅠ

 

ㅠㅠ 그리프..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올라갑니다.

벌써 우주네요 ㄷㄷ

 

도착하여 도킹이 완료되고 이제 나가서 폭파 작업을 해야합니다.

 

일단 팀을 나눠서 흩어져 적을 섬멸하며 집결지에서 모이기로 합니다.

 

 

일단 ㄱㄱ

여기가 적의 로봇을 발사하는 포트인가 보군요.

 

왼쪽에 보이는 포트가 발사되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하나 멈추고 폭약을 설치해야합니다.

폭약을 받고

설치하려는 찰나 갑자기 문이 열려 로봇이 레예스를 붙잡습니다.

 

하지만 맥칼럼이 도와줍니다.

 

하지만 맥칼럼도 잡혀들어갑니다..

그리곤 보내달라고 하는군요.. ㅠㅠ

 

그렇게 가서 맥칼럼이 갇힌 포트는 가다가 폭발합니다..

안타깝군요..

 

그 것도 뒤로하고 진행해야합니다.. 

이든 일행과 합류하게 되는 군요.

 

이제 지휘본부를 파괴해야하는데 레예스가 단독으로 나선다고합니다. 

 

살터가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합니다만..

거절 하는군요..

레예스는 이든과 함께 갑니다.

 

동료와 작별인사 후.

 

진행 합니다.

 

적을 처리하며 진행합시다!!

살터는 레예스가 성공할 때까지 버티는 중인가 보군요.

지휘소까지 다 처리 후

 

제어기를 활성화 해야합니다.

 

그래서 이든을 애킹하여 이든으로 중추로 가서 제어를 해야하는데요.

 

조종 방법은 적 로봇 해킹할 때와 같습니다.

 

저 안으로 들어가야해요.

 

온도가 상당히 높은 곳인데 이든은 그 정도도 견딜 수 있답니다.

 

 

일단 제어를 하기 위해 앞에걸 당겨서 박살 내야합니다.

 

박살 완료! 하지만 끝나질 않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도 찾지 못한 이든은 결국 자폭명령을 요청합니다.

그걸 할 수 없이 승인하고.

이든과 작별인사를 합니다.

결국 폭발과 함께 이든은 산화하고

 

포격 제어기가 있는 이 위치로 함선의 공격을 하라며 명령합니다.

 

살터는 거절 하나.

레예스는 명령이다 라며 강요를 하여 어쩔 수 없이 포격을 합니다.

 

레예스가 있던자리는 폭발하고 결국 레예스는 우주공간으로 튕겨져 나갑니다.

 

올림푸스몬스가 교전하는 걸 튕겨져 나가며 지켜보다가.

 

중간에 살터가 찾지만..

 

결국 레예스의 헬멧이 부서지면서 전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임무는 성공하게 되는군요..

살터가 전사자의 이름이 적혀있는 비석을 보고 떠난 후

오마르와 카시마 그리고 주인공인 닉 레예스의 이름이 적힌 장면이

확대되면서 

엔딩 끝 후 개발자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으.. 드디어 이 길었던 게임 스토리가 끝났군요 ㅠㅠ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직 데드라이징3도 끝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 게임은 끝까지 적어서 다행이네요..

 

이제 당분간 이런 스토리 게임 포스팅은 쉬어야겠습니다.

아무튼 지켜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상이며 콜오브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스토리 - 붉은 폭풍 작전 2 이었습니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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