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스토리모드를 플레이 했습니다.

이번 챕터는 짧지만 너무나도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네요..

 

그럼 바로 가보실까요!?

 

이방인 위에 느낌표가 뜨므로 말을 걸어줍시다!

그럼 위에 스샷처럼 대화를 한 후 레아가 일행이 되며

메인 퀘스트 시작!

워담으로 가려면 신트리스터럼 왼쪽길을 이용하여 화살표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뱃사공에게 느낌표가 생겨나 있는데 말을 걸어줍시다!

그러면 위에 스샷처럼 아주아주 간단하게 대화를 한 후

워담으로 바로 순간이동을 합니다..

워담 도착! 이단자들을 쓸어버리면서 갑시다!

위에 스샷에 나와있는 것처럼 헛소리를 하면서 덤벼오지만 탈탈 털립니다.

저 화살표 방향으로 계속 진행해 주다보면

위에 스샷처럼 갑자기 주민이 나오더니

가족 살려주삼하며 도움을 요청하고 예베당으로 뜁니다.

그쪽으로 가다보면 마그다가 나타나더니

뻘소리 하고 몹을 소환하더군요..

아이템을 위해 끔살해줍시다!

다 처리하면 사제에게 느낌표가 뜨는데 말을 겁시다!

그러면 위에 대화를 하며 문을 열어줍니다.

자 들어가봅시다!

호오!

지도를 보면 바로 코앞으로 가야한답니다.

당연히 가줘야겟죠!?

그런데 린던이 도둑의 직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다고 하는군요.

아까 사제가 말했던 버질이라는 사람이 죽어있습니다.

역시나 마그다의 짓이엇군요.

바로 트리스트럼으로 가야지요.

예베당에 있는 순간이동진을 이용해서 신트리스트럼으로 갑시다!

케인의 집은 여기 입니다!

들어가면 이벤트 영상이 나오고

케인의 죽음 (출처 유튜브 - 게임조선) 

영상이 끝나면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여기서 데커드 케인이 죽는 군요.. 

디아블로1 부터 디아블로2, 디아블로3 1막까지 퀘스트 진행에 없어선 안될

NPC 였지요. 이제 다른 NPC로 데체해야한다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원래 디아블로라는 게임의 분위기와 마을같은 느낌이 나게 만드는 건

데커드 케인이었는데 정말 안타까움 ㅠㅠ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쳤겟지만..

케인외에 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NPC가 있습니다.

그는 디아3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NPC인 럼퍼드 대장이며

 마그다가 케인에게 가려는 걸 막다가 살해 당한 것 같습니다.

 

안타깝군요.. 성우 목소리 진짜 좋았는데 ㅠㅠ

 

이제 눈물을 머금고 마그다를 탈탈탈탈탈탈탈 털러 가야겠습니다!

 

이상이며 디아블로3 - 1막 스토리 7챕터 워담의 운명 (야만용사) 이었습니다!

 

PS - 저도모르게 말투가 바뀌었군요.  뭐 이왕 이렇게 된거 이대로 그냥 갑시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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