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1막이 끝나고

 이제는 2막 시작할 차례다.

 

 주인공은 벨리알을 치기전에 앞서 마그다를 칠 예정이라 사막을 떠돌아다니며 마그다 추격이 시작된다.

티리엘이 있는 곳으로 가면 산 정상에 구조물 같은 곳이 있는데

이 아래에 2막 배경인 사막의 대도시 칼데움이 보인다.

 

또한 레아에게 느낌표가 떳으므로 말을 걸어주자!

그럼 위에 대화를 한 후 티리엘 일행과 흩어지고 주인 공은 마그다를 추적해야한다.

 

따라서 마을로 내려가는 통로로 내려가자! 

 

그럼 경비병 같이 생긴 NPC가 마중 나와 말을 걸어달라고 느낌표를 띄워준다.

말을 걸면

자신은 경비병이 아니고 강철늑대단 사령관이랜다..

그러면서 알카르누스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 

 

가는 길은 지도에 나와있는 화살표를 따라가면 된다.

 

진행 도중 경비병이 가는 길을 알려준다.

 

그 길로 진행하다보면 복장을 아주 시원하게 차려입은

아리따운 여성이 느낌표를 띄우고 기다리고 있다.

말을 걸어주면 같이 가준다는데..

 건달이 너무 좋아한다.

 

오~ 여자가 레아 외 여자가 일행이라니!

 

아무튼 길을 가다가 사막 괴물들을 이렇게 저렇게 요리해버리고 다니다보면

막다른 길이 나오는데 위에 요술사가 놈들이 있다며 알려주면서

전투 시작..

 

다 털어버린다면 요술사가 길을 열어주며 다시 같이 다닌다.

 

진행하다보면 강철늑대단원이 주민을 보호하면서 피난 중인데

라쿠니가 나타나 갑자기 습격을 하므로

라쿠니를 밟아주자!

그러고나면 이교도들이 두 소굴에서 주문을 외운덴다..

당연히 찾아서 족쳐야지!

 

이교도 소굴을 찾는 방법은

일정 위치로 가면 요술사가 한바퀴 회전하면서 발자국을 탐지해내므로

그 발자국을 따라 진행하도록 하자!

그러면 지하창고 같은 방식으로 나오는데

주저없이 들어가자!

그러면 안에서 의식 중인 이교도를 볼 수 있다.

뭐 인정 사정 없이 처치 해주자!

그럼 인질들이 나오면서 감사를 표한다.

 

두번째 소굴도 찾았으면 당연히 들어가셔야지!

정말 이 대화들은 재밋는 것 같다.(특히 건달이..)

주저없이 처리해주자!

왠 축복!? ㅋㅋ

 

소굴을 정리 후 진행하다보면 요술사가 이것 저것 물어본다.

그러면서 내가 찾던 사람이 님임 이라며 작업멘트를 날린다 <-

진행하다보면 끊어진 다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요술사가 느낌표를 달고

다리 입구에 위치한다. 당연히 말걸어야지!

뭐 그러면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나서 다리를 올려준 후

추종자가 된다!

 굿! 하지만 난 건달을 데리고 다닐래 <- 얘가 더 재밋거든..

여기서 2막 1챕터는 끝이났고 다음 포스팅엔 2챕터를 시작하겠다.

 

이상이며 디아블로3 - 2막 스토리 1챕터 사막의 그림자 (야만용사) 였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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