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디아블로3 5막을 진행하였다.

이번 퀘스트는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드리아를 탈탈 터는

퀘스트이다!

 

일단은 미리암이 느낌표를 띄우고 있다.

말을 걸면 말티엘의 위치는 아드리아가 있는데 핏빛 수렁에 있다고 한다.

당연히 쳐 박살내러 가야재!

니가 뭔데 방해야!?

어쩻던 출바알!!!!!!!!

일단은 이 미로에서 길을 찾아야하는데 말이지..

뭥미..

그 동안 5막에서 천사나 수확자들을 처치하다가

악마를 처치하니 갑자기 색다르다!

어익 후 이미 아드리아가 그쪽으로 가는 길을 무너뜨렸다.

근데 함정(매우 별볼일 없지만..)

랄카.. 디아2에서 ACT2의 아케인 생츄어리가 생각나는건 뭐징..?

일단 옆길로 진행하자!

핏빛 수렁 도착!

로라스가 자꾸 말리네.. 그만 말려 임마!!

오 진행하다 보면

왠 문양이 새겨진 문이 발견되면서 들어가면!

인도석이 있다. 이걸 클릭하면!

이미 지나온 잘못된 길의 인장은 사라진다.

일단 자신의 운을 믿고 고고!!

진행하다보면

자기가 죽었는지 조차 모르는 혼령들이 열심히 삽으로 뭔갈 파내고 있다.

일단 통로 하나 발견! 진행하자!

코르부스로 가는 길 진입.

요렇게 생긴 뼈가 많은 던전이다.

하긴 디아블로3에서 뼈적은 던전이 어디있겟나..

어익 후 낚였음...

다시 다른 곳 발견해서 진입!

 좋아 이번엔 맞는 길이 길 바란다!

왠 무덤? 말티엘이 검은 영혼석을 가져갈 때 이야기인가??

오오! 이 길이 맞나 보다!!!

코르부스의 폐허 도착!

뭘 그리 걱정이 많냐 넌..?

린던과의 대화는 언제나 재밋다.

오오 대전당으로 가는 통로 발견!!

들어가면 아드리아가 혼돈계 요새를 보여준다.

그러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주문을 외우다가 이 피의 연못으로 빠진 후

다시나와 악마로 변신!

올~ 그럴 싸한데?

천사나 악마나..

뭐 그래도 천사는 인간의 편이 있지만

 악마는 우리편이 없잖냐..?

큼지막하고 탐스러운 궁둥이 구나! 찰지게 때려주마!!

아드리아 사망~

 

어익 후 디아블로가 풀려났다라 새로운 떡밥이구만!?

근데 이걸 어쩌나!? 디아블로가 살아나도 다시 플레이어의 손에

뒈잇 할 운명인데!?

 

사망장면 끝나고 퀘스트 완료가 뜨면

로라스가 느낌표를 띄우며

대기타고 있다.

말을 걸면 오옹 말티엘은 혼돈계에 있소이다! 라더라.

어쩻던 생존자 피신처로 돌아와서 티리엘에게 말을 걸면

쉴틈 따윈 안주고 천상계로 가는 포탈을 연 후 먼저 가버린다.

그러고나서 퀘스트 종료.

 

이상이며 디아블로3 - 5막 스토리 4챕터 마녀 (야만용사) 였다.

Posted by 에일리언웨어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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